봉헌기도/이승현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승리하옵신 천지인참부모님!

오늘은 천일국 11년의 3월의 15일의 보름이옵고
내일이면 대역사적인 천원궁 천일성전의 봉헌식을 예정했으나
이틀을 연기하여 3월 18일(양력 5월 7일)의 하루로 모든 행사를 집중봉헌하게 되는 귀하디 귀한 한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부족하였던 정성과 사랑을 더욱 회개하면서 그 부족함을 메워서
부끄럼 없고 당당한 하늘자녀로 세우기 위한 특별한 이틀을 잘 보내야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큰 두 기둥으로 세워지고
2천 년간의 신앙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예수님보다도 십자가를 더 중요시하는
하늘의 인자의 위상과 정체성을 정확히 세우 지를 못함으로 인해
재림신앙을 가져야만 되었습니다。

우리 명문통일 가는 재림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서
천보등재가정을 성취하여
천보천심수행을 통해 효정의 완성만 이루면
지상과 천상의 천국을 실체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승리하신 참부모의 길!

모시고 또 모시고
효의 길을 끝없이 행하고
효도를 하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효정의 길!

얼마나 우리들의 차원이 높고 다르며
하늘을 사랑하고 모시는 이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늘부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아야만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말씀을 축복중심가정 이 승현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