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시집문고

선배님들께 글쓰기 당부/박정석

청산 /임흥윤 2023. 5. 13. 21:19


    

                  

선배님들께 글쓰기를    
         꼭 당부드립니다.
                      - 박정석 -

ㆍ지금 통일가에는 큰 역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셔야 합니다.

통일가 역사 속에 선배님들이 모셨던 참아버님이 신 재림메시아와 함께한 뜨거운 발걸음을 기록으로 남기셔야 합니다. 이 혼란한 역사 속에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배신의 확산을 막으며 버팀목이 되어준 선배님들의 오늘을 기록하셔야 합니다.
선배님들이 이 세상에 살다 간 흔적을 남겨주십시오. 책이 팔리고 안 팔리고의 문제는 나중입니다. 요즘은 지인들과 공유하고 소장용 출판도 많습니다
어찌 통일가 최고 어른이신 김영휘 회장님의 [섭리의 진실] 책만 의지 하십니까?
우리 후배 신앙인들에게는 선배님들의 삶은 하나의 자랑이며 역사이고 귀한 스토리입니다.

글쓰기의 시대는 많이도 변했습니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없었다면 루터의 종교개혁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글쓰기는 특수 지식인만의 산물이었습니다.
글 읽기는 아랫것들이 감히 기웃거렸다가는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글쓰기는 누구나가 가능한
유튜브처럼,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지인은, 15세 어린이가 미국 유학 경험한 글을 도와주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어설프게나마 준비를 합니다.
ㆍㆍㆍ도움을 받는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 있습니다. 책 쓰기에 부끄러운 것이 아닌 예술세계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중년과 노년에 산악인의 삶으로 족하면 참아버님께 매를 맞을 것입니다.

시간이 많으십니까?
무료하십니까?
글쓰기는 어느 정도 독서가 필요로 합니다. 읽기와 쓰기는 중년에도 노년에도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도구 중 한 가지입니다.
먼저 카톡이나 일기나 블로그에서
글쓰기 시작을 권장드립니다.

조선의 대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유배지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만약 정약용 선생이 18년이라는 긴~유배 생활이 없었더라면 500권의 책을 출판도 못했거니와 오늘날의 대학자로서의 명성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신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유배지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후배들은, 당당한 많은 선배님들의 유배지에서의 글을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 곁에서 칭찬받으시는 모습을 영계에서 보고 싶습니다.

✒️~ 선배님들께 글쓰기를    
         꼭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