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몸을 지배하는가? 몸이 정신을 지배 하는가?/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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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ㆍ정신이 몸을 지배하는가?
ㆍ몸이 정신을 지배하는가?
신앙인은 누구나 고민도 없이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정말 그런지 함께 고민을 해보고 싶다.
인생은 지적 호기심이 없다면 책을 읽을 필요도, 신앙을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는 어제를 이기는 나를 만들지 못할 것이고, 사후세계에 관심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관심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정신이 먼저라는,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책은 차고도 넘친다.
대표적 베스트셀러 [아침형 인간]도 정신을 강조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의사 사이쇼 히로시(税所弘)가 저술한 자기 계발서로, 한국에 2003년 무렵 한국에 소개된 후 大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와 같은 의미이다.
한근태 작가의 '몸이 먼저다'라는 책이 있다.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책을 읽고 인연 된 내가 신뢰를 하는 작가이다.
'몸이 먼저다'라는 책의 핵심은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이다. 수면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S기업 총수는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는 명언으로 유명하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러나 본인은 건강이 무너져 7년 동안 식물인간이었다.
ㆍ정말 정신이 몸을 지배하는가?
그런데도 왜 아주머니들은 다이어트를 꼭 내일부터 하는가? 이쯤 되면 몸이 정신을 지배하지 않는가?
누구나 뚱뚱한 다이어트 강사를 신뢰하지 않듯이~*
ㆍ나는 내일 아침이 또 걱정이다. 꼭 5분만 더 자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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