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2
아버지의 그늘/임흥윤
청산 /임흥윤
2023. 6. 26. 19:29

서문
세 번째 시집을 내면서
아름다운 세상에
해맑은 어린아이처럼
꿈이 이루어진 기쁨을 느낀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세 번째 시집을 내는 기분은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가슴 벅차게 설렌다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시집을 보여드릴 수 있는
이 봄이 행복하다
2023년6월
임흥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