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정종률

오늘의묵상.
명해 정 종률231204
역사는반복된다고했듯 이시대야말로 이사야선지자가살았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에대한 불의와 죄악이 넘치는
시대와 무엇이다를까?
여호와의 손이짧아구원하지못함도
아니요 귀가둔하여 듣지못함도 아니라 오직 너희죄악이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 듣지 않게함이라.
이렇게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을향해 꾸짖고있습니다
그 백성은 피 묻은손 죄악의손가락.
거짖의 입술. 악독의 혀. 불의하고
포악한 죄악행동으로 황폐와 죄악의
길을 걸었으니 그길이 평강과 정의가 있을리 없었습니다.
공의가사라진 이스라엘에는 깜깜한 어둠뿐. 밫이없고 구원의소망이없었
습니다.그들은정의가없는 굽은길을 스스로만들며 다녔습니다
빛없은길을 맹인처럼 더듬다 넘어져 곰처럼 부르짖고 슬피울며 공의와 구원의길을 바라지만 이미 너무 먼
길을 와 버렸습니다.
우리의 삶역시 불효가너무많기에
스스로 고백합니다. 우리불효를
잘알기에 원리적 길을 부정할 때가
많았습니다
포악한말과 거짖을 품었으며 공평이 물러나고 공의가 멀어졌고 성실과
정직이 사라졌습니다
공의의갑옷과 구원의투구 응징의속옷.
열심의겉옷을입으시고 악인이행한 되로
갚으시고 이들을 구원하기위해 이땅에 구세주 참아버님울 보내시어 새 시대를 열고자 재림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과 아버님관계는 어떻습니까? 죄가비짚고들어올수
없을만큼 가깝고 미세한 음성조차 들을수있을만큼 가까운지!!
하나님앞에서는 거미줄로짠 옷을
입은듯 드러나는데 무엇으로 우리
죄악을 덮을수 있겠습니까
우리모두 회개하지않고는 진정한 천일국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는 그들은 평강의길을 알지못하며 그들이행하는곳에는
정의가없으며 굽은길을스스로
만드나니 이길을 밟은자는 평강을
알지못하느니라 탄식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살고있는 이 사회가
그렇고 우리모두가 그렇습니다.
불의가 판을치고 펀법이넘치고 거짖
으로 진실을왜곡하는 부정이 넘실
됩니다
바르고 옳은길이아닌 줄 알면서도 남들이가니까 굽은길로 따라가는
행진에 우리사회가 병들었습나다
정의가후퇴하고 공의가 멀어지고
성실이 넘어지고 정직이 사라지는
조직문화가 되버렸습니다.
우리에게 정의가승리하고
성실과 정직이 인정받고
평강의 천일국이 이룩되길기원
합니다.
그렇기위해 우리모두 불의와 죄를 회개하고 사랑과 말씀의 지배를받은 언약의 축복 가정으로 살기를 원
합니다.
온몸과마음으로 죄짖고 살고있는 저희들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큰
시혜로 은사를 베푸시어 용서와
사랑으로 거듭 태어나길 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신 평강의길보다
새상의 굽은길로 눈과마음이 향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보시고 아버님사랑
속에 거하게하여 주시길 바라옵니다
우리모두가 정의와 공의의 선앞에
성실과 정직으로 후천시대를 아끌어
가는 새시대 빛과 평화가넘치는
통일가 천일국 주인되길원합니다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