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 24.6.17
너는 나를 누구라고하느냐
천일국을 이루기위해 우리모두
통곡하며 고난의 여정을 통해
심정 공동체를 이루었던 그 첫사랑
으로 돌아가는 식구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오늘현실을 되돌아보면 이곳저곳에 우리공동체가
파열음을 내고있는것은 부정
할수 없습니다
통일이란말이 무색하게 너와나
이곳과 저곳에서 도리킬수 없는
불협화음으로 초대 교회의 심정
공동체를 잃어버렸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이후
우리공동체를 돌아봅시다
무엇때문에 오늘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되였는지 자성의 시간
되길 원합니다
나만의 주장이옳다고 하기전에
우리모두 대화의 광장을 통해
공통분모를찾아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숙한 제단이 되길
원합니다
이런 모습이 참사랑 정테크 조직
문화를 보다 더 높고 아름답게 수
놓을수있는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천일국을 이루기 위해
한 사람 한사람이 참사랑의
정테크 심정문화가 정착되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기초적신앙으로
돌아가는 패러다임이 요구됩니다
오늘 아침 천상계신 아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모두가
부끄럽지않는 통일가의 원리적
신앙을 다시실천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한번 우리스스로를 되돌아
봅시다. 나때문에 상처받는 식구가 없었던가?
내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가!
나의 언어 행동하나하나가?
강단에서 나의외침이 도리킬수 없는
우리 현실을 만들지 않았는지?
목회자는 강단에서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학자는 학자의 양심을
걸고 내가말했던 한마디가 상대
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조직
전반에 해악을 끼치게되었는지
되돌아보는 자성의 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뱉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이루고 있다는것을 잊어
서는않된다는것. 다시금 께닫게
하고 있습니다
거울 속에 또다른 나에게 스스로 자문자답해보는 성찰의 시간이
우리모든 지도자들에게 요구 되는
아침입니다
빚을 갚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새로부활된
신앙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사익을 버리고 공익을 먼저 실천
하는 선공 후사의 정신으로 일생을
살아오신 참 부모님 앞에 빚지지
않는 통일가의 지도자들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이시간 우리모두에게
천상의 참부모님께서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묻고계십니다
부끄럽지않는 통일가 지도자들
되길원합니다. 아주아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