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기도

천일국12년
천력8월 17일
양력 9월 19일 목요일 보고기도/이금희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승리 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총해원 추석절을 맞아서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옵니다. 어제까지 추석연휴를 무사히 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활 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일과 가운데에도
아버님 생각과 어머님 생각 그리고 말씀이 문득문득 생각 나곤 합니다.

당신이 일평생 그렇게 사셨기에 자식된 저희들도 닮으려 합니다.

오늘 말씀에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한 시간은 밥 먹을 때와 잠잘 때입니다. '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 때, 그리고 졸음이 와서 잠을 자려 할 때는 모든 신경이 거기에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하루의 생활 가운데 세 끼 밥 먹을 때와 잠잘 때가 제일 심각한 시간입니다.
뜻을 위해 그런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한 번 하는 기도가 보통 때 몇 번 하는 기도보다 낫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요한 밤 철야 기도 하며 아버님을 어머님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함께 정성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귀한 간증도 들을 수 있어 행복 합니다.

참아보님 참어머님
영광받으시옵소서

저희들도 책임 다하는
자녀 되겠습니다.
당신께서 바라시는 씨족복귀 휴먼2세 찾겠습니다.
지혜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당신께 돌아와 감사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돌아와서 지난날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들 다 잊고 참부모님 품안에서 찬양하며 '왕엄마' 부르며
기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의 심정 생각하며 지금의 이때를 아쉬움 없이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 감사와 함께 다짐하며 축복 중심가정 이금희 이름으로 보고 드립니다.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