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심정문학 총회

이길연 회장님

이태곤 명예 회장님

인사드립니다.

오늘 1월 18일(토)을 기해 심정문학회 정기총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원근 각지에서 개인적인 일정 뒤로 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상식이나 출판기념식이 없는 가운데 총회만 위해 모임을 갖는다는 것이 처음부터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셨기에 무난히 지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우리 심정문학회가 이제라도 창작 위주의 문학회로 재 창단한다는 활동 방향을 분명히 설정한 것도 새로운 지침 노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모임이 아니고 백 명이 넘은 문학회로써 일을 해나가는데 크고 작은 걸림돌이야 어찌 없기를 바라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논지와 주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8일
심정문학회 이길연 올림


2025년 1월 18일
심정문학 총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