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풍경

복지관 풍경
                대건 조봉구

우리 노인들 은 언제부터
인지 모를 정도로 건강에
도움 이 되지 않는 인스
턴트 문화에 뮬들 여진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다.

만나면 자판기에서 나오는
커피를 대접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있다.

나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
하지 않는다 커피를 먹을
면 알레르기 반응을 잃어
켜서 잇몸에 염증 이
생겨서 치료할 때까지 고통
을 밭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를 여러 번 말했
는 데도 상대방 은 커피를
권하는 데도 성의를 무시
하고  거절한다고 푸념한
다.

나는 상대방의 성의를
무시하고 자 한 것이 아
니고 커피는 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복지관에
갈 때마다 팩으로 만든
건강식품인 사과즙 이
나 배즙  복분자 즙 등
먹어서 건강에 도움 이
되는 건강식품들을 가져
가서 노인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을 주어서 고맙
다고 서로 인사를 한다.

그래서 나는 나름대로 의
보람을 느낀다
서로가 서로의 건강 을
위하고  유해식품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사랑 이
진정한 나눔의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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