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24.7.31 지난세월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맺어준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여기지 못해 내 곁에서 떠난 사람들... 교회공동체 생활을 통해 함께 서로 삶을놓고 더깊은 심정적 관계를 맺고 애기하며 다짐하며 삶을 깊이 공유했으나 지금은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식구들.... 소홀히 여긴 관계로 아픔과 상실로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니였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조금만더 깊은사랑과 말씀으로 관계를 깊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속에 나의 지나온 목자의 삶을 되돌아보게한 아침입니다 뜻길을 따라오면서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님 명령에 순종하려고 내 주위를 소홀히 했던 목자의 삶을되돌아보며 가인아벨의 법칙을 지키지못한 지난삶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식구의 일을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