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5

울산 국가정원 나들이

문병조 목사 아우님 우리집 방문정토사에서남골당에서문병조 목사님 우리집방문장모님 남골 모신 울산 정토사가서 기도 드린후 국가공원 태화강 대숲길 걸으며 독독한 정나누며 힐링목사님과우리 집에서 하룻밤 지내지 못한 아쉬움다음에 미루고 해여짐~~~,~병조 목사 아우님 함께한 시간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누추하지만 저희 집에서 여독 풀고 가셔야 하는데 저녘 대접도 못해드린 아쉬움에다음 뵈오날기다려 지네요항상 건강 우선으로 챙기시는 것 잊지마시고 하늘부모님 은총아래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임흥윤 배상 ~~~~~주신 필사 선물 귀히 잘 활용하겠습니다.~~~~~목사 아우님 필사 선물로 받아 주셔서 제가 감사 드려야 지요아우님과 귀한 인연오래도록 잊지 못할거예요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5일

추억의 일기장 2025.05.06

죽음의 에티켓

죽음의 에티켓 모란트 슐츠 지음/노상천 옮김 장례식은 사실 당신을 위한 게 아니라는 사실 말입니다 장례식은 당신이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식입니다 p43 죽음은 인간을 벌거벗깁니다 내가 누군지 다 드러날 때까지 말입니다 p50 죽음은 자신을 벌거숭이로 만들고 개인적인 깊은 치부까지 드러낸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아무런 결정권이 없이 완전히 다른 힘에 맡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받을까 무섭고 상처를 줄까 무섭고 소중한 이들을 힘들게 할까 두렵습니다 죽음이 임박하면 이 마을 찌푸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이제 통증의 환경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임종의 시간이 아주 가까워졌다는 의미죠 p83 종교의 관점에서 보면 죽음은 육체가 자신과 자신의 기능을 포기하고 참 존재 말고..

독서일기2 2025.05.06

순수한 심정으로 소자를 이끌어 주소서

순수한 심정으로 소자를 이끌어 주소서 정종률 내게묻고있습니다 - 일주일 내내 당신과 상관없이 살다가 주일 날 하루 예배 드린다고 해서 신앙인이라 할수 있는지 내게묻고있습니다남다른 열심으로 하나님과참부모님을 섬 긴다고 하면서도 자기의자존심을 드러내는 것역시. 축복가정으로서 본이 될 수 없습니다말씀이 호흡이 되고 묵상이 양식이 되는 삶일 때 참 부모님의. 시간에 나의 시간을 맞출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은 자기를버리고. 공의의 심정으로 자기를승화시키는 삶이 될때 당신의 시선과 마음을 따라갈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님 그 동안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내 것으로 여겨 나를 위해 사용한 것을 되돌아본 아침입니다이제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내 곁에 주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므로 섬기는 데 사용하게..

심정 시집문고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