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 그이름은 심정초
사랑의 한 그 이름은 심정초 임흥윤 사랑의 한이 가물 가물 피위올라타들어 갑니다그 누구도 감담 못 할 선악이 뒤엉켜 얼룩진 세상설음 평화의 깃발 펄럭이는 그날을 염원하며 심정초를 켜시고 별이되신 아버지를 향해 울부짖는 어머니기도보다 깊은 어머니의 울음이사랑이었음을이제서야, 저는 압니다홀리 마더 한 당신의 눈물이 환희의 웃음꽃으로 피여나는 날그 한날을 위해저도 새벽 제단위에서타들어가는 심정초를 바라봅니다 2025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