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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사랑의 일기 정종률 어끄제같은데 제나이 벌써 팔순을 헐 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한순간 한 순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사랑의 일기를 쓰며 참 스승이 걸어오셨던 그 삶의 노정을 되돌아보면서 값진 내 인생에 이력서를 만들어 가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내가정이 아닌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생활이 되도록 짧고 굵게 살아 가렵니다 남어진 여생 적자 인생이 아닌 흑자 인생을 만 들어가도록 빚지지 않는 베풂의 삶을 다짐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 버립니다 권력 부귀 명예 모두가 한순간 지나가고 마는 것ㆍ 그것을 놓고 우리는 왜 그렇게 헛 욕망의 사슬속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살아왔을까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자기 자신을 바로 바라볼 줄 ..

종교방 2025.05.27

사랑의 한 그이름은 심정초

사랑의 한 그 이름은 심정초 임흥윤 사랑의 한이 가물 가물 피위올라타들어 갑니다그 누구도 감담 못 할 선악이 뒤엉켜 얼룩진 세상설음 평화의 깃발 펄럭이는 그날을 염원하며 심정초를 켜시고 별이되신 아버지를 향해 울부짖는 어머니기도보다 깊은 어머니의 울음이사랑이었음을이제서야, 저는 압니다홀리 마더 한 당신의 눈물이 환희의 웃음꽃으로 피여나는 날그 한날을 위해저도 새벽 제단위에서타들어가는 심정초를 바라봅니다 2025년 5월 25일

시 습작1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