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묵상
정종률
공의의 옷깃.
제사장의 아름다운 관을 쓴 신랑처럼 아름다운 패물로 단장한 신부처럼
살아야 했는데.....
부끄러운 심정으로
하늘부모님 전에 다시 한번 공의의
옷깃을 여미며 머리 숙인 아침입니다
헝클어진 저희들 마음을 다시 하나 될 수 있도록 말씀하심으로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을 챙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흔들리기 쉬운 저희들 항상 뜻길에 서게 하시고 하늘부모님이 기뻐하신 열매를 많이 맺는 의의 나무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축복가정 우리 모두 대대손손
참부모님 대언자로 가정의
제사장으로 천일국 주인답게
믿음의 가문으로 구원과
공의의 겉옷을 입는 아름다운 축복가정으로 세워 주옵소서...
정종률이름으로 보고 드리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