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심원기도
김형근
하늘 향해 통곡으로 울부짖는다
하늘의 한을 나의 한으로 승화하여
승리자의 새 노래를 부른다
매일 저녁 11시 30분부터 오전 3시까지에 철야정성은 내 마음에 쌓인 묵은 때를 씻는 유일한 시간이다
밤잠을 설치면 하늘 앞에 외치는 천심원에 기도로 내 마음이 밝고 또 투명해진다
정성은 하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이길 수 있는 천심원에 철야 새벽정성이 오늘도 그립다
그리운 아버님 어머님 오늘도 감사하며 새날을 맞는다
20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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