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훗타 수고지음/윤지나 옮김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잘한 것에 신경 쓰지 않는 습관은 불필요한 사고를 없애고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게 해 준다 p47
부정적인 것을 먼저 받아들이는 경향을 부정성 편향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정보에 주의가 집중되고 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기능은 나쁜 정보를 처리해야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생존 확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p73
초조함은 초조함을 부르는 것이다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나 불쾌한 일이 생기면 공격적으로 표현한다 불안은 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p77
무조건 새로운 것에 도전할 필요는 없지만 뇌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그것이 경험이 됐든 인간과 관계가 됐든 말이다 p117
생애 이벤트가 부정적이더라도 밝고 행복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한편 부정적인 친구가 있는 경우에는 친구가 없는 것보다 행복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p128
생각만으로는 감정이나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없다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어야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p132
스트레스 억제와 감정을 바꾸는 미소의 힘
불안감이 심할 때는 사고와 감정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이럴 때 억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 하면 자기모순에 빠져 오히려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p134
사람은 타인의 부정적인 언행 심리 상태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흉내를 내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람은 원래 부정적인 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이 있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함께 있다면 부정적인 것에 신경을 쏟기 마련이다 부정은 부정을 불러온다 그래서 부정적인 태도가 좋지 않은 것이다 p139
긍정 표현
못해 ~할 수 있어
어려워 ~보람이 있어
바쁘다 ~알차게 보내고 있어
피곤하다 ~열심히 일했다
시끄럽다 ~활기 있다 생기 있다 p143
사람이 웃으면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 변역 계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등과 같은 부위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일 때 활동하는 운동계도 함께 반응했다 p149
강한 집중력과 긍정적인 태도는 질병과 통증을 날려 잃어버리는 힘이 있다 p167
스페인의 폼페우파 우라데 조르디 푸아드 박 연구진은 37000명을 대상으로 행복과 감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에서 기쁜 경이로움 희망 감사 사랑 자존감 등 아홉 가지 긍정적인 감정과 분노 슬픔 두려움 혐오 죄악 감 불안 등 아홉 가지 부정적인 감정을 각각 얼마나 경험했는지 묻고 경험한 감정과 현재의 행복감 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172
질 좋은 수면을 취할수록 스트레스 물질 등이 깨끗하게 제거해 다음 날 아침 상쾌하게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이다 p186
귀여운 것을 보면 힐링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좋아진다 pp195
2024년 88월 11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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