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회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효정부흥회
일시: 천일국 12년 천력 9월 4일(양.2024.10.06)
천일국 12년 천력 9월 4일, 양력으로 2024년 10월 06일(일) 안동교회에서 비전 2025 승리를 위한 '안동교회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효정부흥회'의 행사명을 가지고 은혜로운 한날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은 11명, 둘째 날은 25명의 식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식순으로는 먼저 첫째 날에는 찬송(새 에덴의 노래)-경배-보고기도(신범문 교회장)-말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준비찬송(성화청년회가)-효정묵상-경배-천일국가(1절)-가정맹세(5절)-보고기도(신범문 교회장)-찬송(우리가 이루리라)-말씀(이윤형 원로목사)-봉헌찬송(하나로 뭉치세)-봉헌기도(하루미 권사)-나눔의 소식-결단찬송(통일의 노래)-축도(이윤형 원로목사)-각자기도-단체사진 촬영-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밤 집회는 ‘축복받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기본신앙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정성의 중요성, 전도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 모심과 보고생활, 감사의 생활, 예배 및 십일조 헌금생활에 대해서 기본 신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둘째 날 부흥회는 ‘참부모님 축복을 받읍시다’라는 주제로 간증부흥회를 진행하셨습니다. 가정에서 훈독 및 효정봉헌서를 봉헌하며 정성드리는 생활을 말씀하셨으며 특히 부부간의 사랑에 대해 깊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드님의 성화에 대한 간증을 들려주시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일깨워주시고 영계가 실존하고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금번 효정부흥회를 통해 참부모님께서 이윤형 원로목사 내외분을 통해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목회자와 식구들 전체가 부흥될 수 있었습니다. 비전 2025 승리와 천원궁 입궁승리를 놓고 더욱 정진하는 안동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Ⅲ. 소감문
1. 신범문 교회장
이윤형 원로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부흥회를 할 수 있음에 하늘 앞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안동에 온지 7개월이 넘어 교회의 환경을 정비하고 존경하는 원로목사님 내외분을 모실 수 있어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안동에 발령받기 이전부터 교회장으로 나가게 되었을 때 꼭 저희 교회에 모시고 싶은 분이었기에 더더욱 원로목사님과의 만남이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 안동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늘의 역사하심이 있었고, 참부모님의 역사하심이 있었기에 오실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40일 정성을 드리신지 4321일째 되는 날에 교회 식구들과 함께 부흥회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놀라운 역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만들어내시기 위하여 원로목사님께서는 매일 안동교회를 놓고 정성을 드리고 오셨습니다. 정성을 드리고 오신 분이시기에 그 정성이 하늘을 움직이고 안동 땅의 조상들을 움직이는 시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원로목사님 내외분을 보며 두 분처럼 목회를 하고 싶고, 두 분처럼 하늘 뜻 위해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두 분의 삶에 감동을 받고, 두 분의 인품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가정적인 사정을 놓고 잠시 쉴 수 있는 입장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사정들을 모두 뒤로하여 뜻을 위해 나아가시는 두 분의 삶을 보며 앞으로 저와 사모가 가야할 신앙의 길이라는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기본을 중요시하시며, 전통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부가 진심어린 사랑을 나누는 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제가 식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원로목사님께서는 아버지처럼 식구들을 다독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어머니처럼 식구들을 안아주시며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저희에게 사랑한다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주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며 삶에서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의 만남이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주실 수 있다는게 부족한 저로서는 그저 감사할 수 밖에 없었고, 깊은 존경심이 우러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님을 향한 절대신앙에 대해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는 “어머님을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 외로우신 어머님이시다. 어머님의 눈물을 누가 닦아줄 것이냐? 어머님은 우리 밖에 없다. 어머님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평소에 제가 식구님들께 말씀드리는 내용이었지만, 원로목사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니 정말로 아버님께서 저희에게 통곡하시며 부탁하는 말씀으로 들려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금번 부흥회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삶으로서 가르쳐주신 원로목사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식구들 모두가 두 분을 통해 아버님께서 역사하시고, 어머님께서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으로 모시고 싶은 두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올리며 두 분을 안동 땅에 보내주신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참어머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안동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장상하 원로목사
이윤형 원로 목사님을 모시고 2024년 10월 5일 오후 7:30분부터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몽시를 받으시고 아버님의 당부하심에 따라 간증 말씀을 통해 식구들과 목회자가 하나 되어 어머님을 돕고 섭리에 동참하여 식구 3 배가를 위해 순회를 나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보다 하늘 대한 지극한 정성의 삶을 살아가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십일조 헌금과 감사헌금 주일헌금 그리고 효정봉헌서 작성하는 방법 등 신앙의 기본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일 낮 대 예배를 통해 은혜로운 말씀이 계속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아버님의 축복 매칭을 통해 우리는 천생배필을 만나서 살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는 순간 그 부모님의 기대에 걸맞은 삶을 못살아온 것이 너무 죄송하여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남은 삶을 통해 그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효정봉헌서를 통해 소원이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남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없는 것은 생각하지 말고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하라는 말씀 그리고 식구끼리도 기도하고 정성드려 휴면 식구를 찾으라는 말씀, 서로 용서해 주고 사랑하라는 말씀이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장남의 성화를 맞아 아버님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눈물 한방을 안 흘렸다는 말씀을 통해 이윤형 목사님의 부모님의 사정과 심정을 더 위로하심을 배웠습니다. 아들을 잃고 한없이 울면서 몸부림쳤던 어머님의 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통해 영육계가 심정의 교류를 하는 현장을 공감했습니다.
장남의 영인 축복을 통해 축복이 매칭되는 그 날밤에 목사님의 몽시를 통해 먼저 통고받음을 말씀하셨다. 믿음의 할아버지 송태선 원로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석했다는 말씀, 맨 앞자리에서 들었고 사진도 찍었다는 말씀이 생생하게 공명이 되었습니다. 공명하고 공감이 되고 회개의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은혜가 말씀하시는 동안 계속하여 이어졌습니다. 참아버님의 역사하심을 확신한 부흥회였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목회자와 하나 되고 식구들이 하나 되어 독생녀 실체 성령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 참어머님과 한 목표, 한 방향으로 정렬하여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김은지 청년
안녕하세요. 경북 안동교회 2세가정 김은지입니다.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대부흥회를 안동교회에서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들이면 복을 받는다.”, “영계가 동원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식구 한명 한명 참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정성드리는 방법과 하늘이 늘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수많은 간증을 통해 체휼한 사례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들 "참어머님 중심삼고 천심원과 하나된다면 못할 것이 없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사생결단 실천궁행하는 참된아들딸이 되겠습니다.
개인을 위한 눈물이 아닌 하늘의 사정을 놓고 눈물흘리고 정성드리는 저희들 되겠습니다.
참어머님 재세시에 뜻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 야마자키 미유키 권사 (효짱)
이번 순회를 준비해 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안동교회를 위해 힘들게 준비해주신 신범문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참아버지가 이윤형 원로목사님을 통해 식구 한 분 한 분을 위해 말씀해주고 이끌어가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이윤형 원로목사님의 몸을 빌려 제 눈앞에서 저희 가정을 위해 말씀해주시는 참아버지의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우리 부부가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미야키 이꾸요 권사
이윤형 원로목사님의 부흥회를 이틀에 걸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 헌금도 때때로 빠져있는 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만 말씀을 듣고 뉘우치셨습니다.
불교에서도 부처님의 말씀 의 최소한 의 일에 최대의 노력을 하라고 되어있습니다만 타인에게 그와 같이 항상 두고 자신이 그렇게 하지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식구들이 모여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 그리고 이윤형 원로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 김병임 권사
은혜로운 간증과 여러 사례를 말씀 하시며 섭리의 완성을 이뤄가는 우리들의 소명과 책임을 일깨워 주심에 명확한 해답을 감사합니다. 참어머님 심정을 생각하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 며 이제 6개월 안에 주야로 뛰어 주어진 책임완수 하겠습니다.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열과 성을 다하렵니다. 항상 강건하시옵소서.
7. 모리와끼 레이꼬 권사
이윤형 원로목사님 안동교회 부흥회 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지금까지 해온 신앙생활 정성은 많이 부족했던 것 깨달았습니다. 하늘 앞에 감사하고 참부모님과 하나가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영계가 움직이도록 정성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편 아이들 시어머님한테 항상 감사하고 아이들 2세 축복 받을수있도록 정성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이토 하루미 권사
이윤형원로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영계를 믿을 수 없었지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이소노 유꼬 집사
오늘 부훙회 정말로 좋았습니다. 첫째 날 이윤형 원로목사님은 참아버님의 모습이였습니다. 얼굴을 뵈면서도 참아버님 오셨음을 느꼈습니다. 신범문교회장님, 사모님과 하나되서 참어머님을 도와드릴수 있다는 말씀에 저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식구들 이야기를 들면서 간단한다고 말씀해주시고, 한명 한명 이야기해주는 모습을 통해 제가 아버지를 찾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사모님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안아줘야겠다고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모습에 참어머님를 보았습니다.
저는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 자녀가 축복를 받고싶다고 느끼는 그러한 부모였나 생각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귀한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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