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어머님
최영숙
하늘의은사가 눈가루처럼
내려오던날
천막성전 엔 성스러운기운
넘치고
식구들의 얼굴엔
하늘향한 효정의심정
피어나 기쁨의 환희로 빛나고
찬양 찬미 로 부모님께
올려드리고 있었습니다.
특별대역사시간 하늘어머님 왕엄마께서 찾아오셔서
속삭여 주셨습니다.
나는 하늘어머니다.
사랑한다 내딸아 !!!
기쁨의눈물이 은혜의 통곡되고
강물처럼 흘러
멈출줄 몰랐습니다.
감격의 도가니 였습니다.
그런 은혜의시간이 흐르고
감격의 물결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 출렁이는
물결되어
넘실대고 있습니다.
하늘어머님 왕엄마
저도 사랑해요.
저도 왕엄마 닮은
참어머니가 되렵니다.
사랑합니다.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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