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습작1
미움 아닌 사랑이야 임흥윤 속에서 불이나 타들어 갈 때는시베리아 빙설보다더차가움이여야 한다미움이나 증오가 아닌살아남기 위한방편이다그대들이여웃음 가득담긴 평화로운 정원에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기를 2024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