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황인환 지음
꽃길만 걷고 있을 것만 같은 사람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갑자의 걱정거리가 있을 거어요 p35
자연스럽게 인간의 뇌 역시 생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발전합니다 p62
집중하느라 많은 순간 기쁨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p63
비어있는 시간을 외로움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다른 것들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p86
사랑과 인정 기쁨 신뢰 감사등
만족스러운 감정을 두루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거리를 지닌 여러 관계를 만드는 노력을 시작해 보세요 p87
어떤 때는 이별을 통보 받아서 아프고 어떤 때는 이별을 고해서 아픕니다
~~~ 총에 맞은 고통을 주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는 건 알아채기도 힘들 정도로 순긴인데
사랑에서 빠져나오는 데에는 억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p120
우리 뇌의 대상엽은 진실을 말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진실을 감추려고 할 때 대상엽은 부자연 상태에 놓이게 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p135
내 모습이라 생각하는 것을 살펴보면
부모의 생각 친구의 생각 사회에서 요구하는 생각이 반영된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내 내 것이 아니었음에도 내 마음에 성찰이 없으면 점점 페르소나에 동일시되고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어느새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나만 남게 되죠 역할을 수행하는데 지처버리고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고 허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p147
사랑을 유지하는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일 입니다p139
맞는 말도 상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p162
.... 한 아이가 여러 좌절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듯.... p164
심리학자 에리히 포럼은 사랑의 기술에서 자기애에 대해 이기심과 자기애는 동일한
것이기는커녕 정바대 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p214
나는 저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안다고 단정하는 것은 오만함 일수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며 나에게 무슨
감정을 갖고 있는지 상대가 말해 주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pp254
비여 있는 것은 결핍이 아니라
자유 일 수 있습니다
타인과 나 사이의 빈 공간은 위험 요소가 아니라 불확실한 추측들 사이에서 나를 지키는 안전지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p236
2023. 4. 15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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