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의 단상
박정석
아침을 맞이하고 보면
자주도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멍~하게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잠자기 전 내일을 준비하지 않은 우리의 삶입니다.
더 나아가 젊을 때 미래의 꿈을 명확히 준비하지 않은 우리의 삶입니다.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에 역사상 위대한 천재들이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창조성이 소수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연습을 게을리한 결과를 오늘 손에 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종교는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가장 정확히 갈고닦게 해 줍니다.
오늘 밤은 참부모님이 걸어가신 노정을 보고 내일의 삶에 더 나은 [생각의 탄생]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ㅡ P.J.S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