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복에 열매와 신식 모내기
最高河娜 李存衡
축복에 선물은 자식 보따리라!
천국에 관문 또 한 자식이라
하나만 낳아서 잘 키워보자란
세상에 구호일 뿐
하늘에 구호는 많이 낳아 잘
기르고 부모로서 책임 다하여
행복한 삶을 체휼 하는 과정에서
하늘에 자식 사랑을
더불어 체휼 하여 가화만사성을
이루어 이 땅에서
천상천국 생활에
기본을 이루고 가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증이 주어질 텐데
친구야!
속담에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두고 열 자식은 한 부모
거두기 힘들다 하니
친구야!
속담이 틀린 거냐?
야속한 세월이 틀린 거냐?
흘러간 세월을 야속타 마라.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 하였으니
친구야! 자네가
자식을 사랑하거든
자식에 뜻대로 따르는 게
늙어서 복 받을 일인 것을
그래도 마지막 통장 하나는
자네가 책임지고 가지고 가게나!
친구야!
마지막 통장 그것이
신세대 모내기고
자네의 명줄이라네!
자네의 통장 하나가
과거에 자네와 내가
모내기하던 것과
다를 바가 없을 테니
자네의 가을 추수를 위하여
오늘에 모내기는 적금통장
하나를 자네의
안주머니에 심어놓는
것으로 하세나.
202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