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야 생신날
유정순
존경하고 사랑하는
흥윤 오라버니
오늘이 생신이시군요?
손가락이 휘어지는 필사의 정성~
고운 시인의 눈으로
삶을 관조하며
아름다운 부부시인으로 살아가는 모습
너무나 멋지십니다~
주변의 부러움과 존경 속에서도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동생들에게 길이 되어 주시는
멋지신 우리 오라버니~
생신을 기쁘게 마음 다해 추카 추카 드립니다~
늘 긍정적 자세로
유머와 재치 가득한 유연성 속에
촌철살인 한마디로 깨우침을 주시는
멋지신 우리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천상시인이신 아름다운 언니와
잘 자란 자녀들과
귀여운 손주들의 재롱 속에
더욱 행복하세요~
나눔 방 형제들의
사랑의 기 가득 받아
늘 지금처럼
몸 마음 영혼일치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참 좋으신 우리 오라버니
마~~~~~니 많이 사랑합니다
2023. 7. 13 (음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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