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공부
임흥윤
자상하게 전해주신 메시지
조용한 뜨락에서 되색임질 하여 봅니다
삶은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곳에서
영성을 익혀가는 것이야 말로
최상의 기쁨일 거예요
하늘 부모님 지녀로 양육되어
충효의 도리를 다하며 의롭게 사는 삶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겠는가
상상 만으로도 흐뭇하네요
말과 행위는 덕이 되게
주님이 주신 말씀
깊숙이 뿌리내려
선한 사랑 꽃 곱게 피워
모는 이에게
화사한 웃음꽃 선물 해 보렵니다
실수하고나서 회계하지 않으면
교만에 빠질 수 있다는 말씀도
소중히 담아갑니다
선악과(교만 시기 질투 증오....)는
보지도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 말라는
말씀도 각인해 두겠습니다
제가 무엇이 간데
지나가다
허물이 보이면 용서 못할 일이 뭐 있겠습니까
저도 용서받았으니
저들이 몰라서 그러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2024년 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