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마라
류시화
그분의 노래는 존재의 근원에서 나옵니다
그의 노래는 순수 그 자체입니다 p55
어떤 특별한 장소에서 혹은 어떤 성스러운 도시에서 생을 마처야만 카르마를 정화하고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힘들어하는 한 영혼을 달래줄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특별한 장소이고 구원의 장소 일 것이다 p75
좋아하며 생각했던 미워하며 생각했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관심을 쏟을수록 마음은 그 대상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며 그리하여 마침내는 그 대상과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p169
2024년 1월 25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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