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2

행복 선언

청산 /임흥윤 2024. 2. 15. 22:13



행복 선언
         글 차동엽

가장 온유한 사람이 가장 힘 있는 사람이다 온유한 사람이 가장 위대한 일을 한다 p83

평화를 얻으려면 온유해야 한다

강함을 보유하려 하지 말고 강함을 기르지 말고 온유를 통해서 강함을 흐르게 하라 그러면 생존할 수 있고 강한 자가 될 수 있다 p87

바른 지성으로 중용의 형태에 이르러 행하는 의가 진정한 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의를 행하기 전에 지성을 총동하며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판단할 일이다
예수님이 판단하지 말라라고 하신 것도 우리의 판단이 틀릴 확률 오류의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야말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의를 이야기할 줄 알 때에야 억울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법이다 p112

자비심은 감정으로 그치지 않고 여러 유형의 실천으로 이행된다
이 자비심이 영적으로 발휘되면
죄의  용서로 이 여지고
이자비심이 물질적으로 발휘되면 자선이 되는 것이다 p123

차비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실행이다 p138

신문 기사를 장식하는 범죄자의 경우를 보자 우리는 그를 천하의 나쁜 놈 흉악한 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 번 이 관점에서 봐 보면 그가 그렇게 양심이 고장 나고 마음이 고장 나게 되는 과정에는 엄연히 사회의 책임과 그를 키운 부모 이 책임이 있다
나쁜 놈이기 이전에 희생자인 것이다
가해자 이기 이전에 피의자인 것이다 그러기에 함부로 단죄할 수 없다 p129

상대방의 입장과 견해를 용납해 주는 것도 더할 수 없는 자비인 것이다

결국 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가 살기 위해서
내가 평화롭기 위해서 용서하는 것이다 p137

우선 속생각은 밖으로 투사된다
속으로 뒤틀려 있는 사람에게는 불평 거리만 보이고 쓰레기만 눈에 띈다
반면에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보면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향연이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클로즈업된다 인간관계에서도 똑같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상대방 안에서 허물만 본다
하지만 속이 깨끗한 사람은 상대방 안에서 좋은 것을 본다 p156

상대가 투명하게 군다고 해서 나까지 투명스럽게 대하면 내가 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내 기분을 상대 때문에 엉망으로 만들고 싶지 않거든
오늘을 지배하는 사람은 바로 나인 걸세 p176

우리 연어가 평화로운 말이 되려면 평화를 사랑하는 말들이 주변에 많이 퍼뜨려져야 한다
내 이웃에게부터 말이다 p177

의 /자비 /깨끗함  /평화  모두가
소망의 에너지다p204

사랑을 품어라
어떤 허물도 젚어주고  어떤 상처도 치유하고  어떤 난관도 이겨낸다
사랑은 포기를 모른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p206

2024년 2월 15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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