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방

오늘의 묵상

청산 /임흥윤 2024. 6. 26. 07:34



오늘의묵상
            정종률

위기를  호기로

6·25전쟁 74주년이 되었다.
어느때보다 선민으로 택함받은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자를 잊지 아니함으로 남북 통일의식은 물론 우리의 국력을
높여 나아가야 할때다.

지금의 대한민국 은1975년
패망한 월남때보다 더 심각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미국과 시리아. 레바논의 갈등.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동맹
미중무역전쟁과 군사적 갈등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를 놓고
한반도주변에  첨예한 대립이
벌어지는 현실이다

다음 전쟁은 대한민국이라 해도
침묵을 넘어 천하태평인 국민들 ....
'망해봐야 망한줄 알겠는가'라는
호소도 지금의 국민들 귀에는
쇠귀에 경 읽기다.

일찌기 인도의 간디는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를 이렇게
말했다.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지식-도덕성 없는상업,
-인간성 없는과학-희생 없는 믿음,
-원칙 없는 정치다. 라고했다

이말은 오늘의 우리의 현실을 그되로대변하고있다 지금 북한의 김정은은 매일같이 미사일을
쏘아대고  오물풍선을 우리영토에
날리고 핵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미치광이를 보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주사파
종북세력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종교또한 희생 없는 종교가 맞을
것이다.
종교인들의 부의 축적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또 한번 필요한 시점이
됐음을 경고하고 있다.

종교지도자들이 주사파와 손을
잡고. 놀아나고있는우리의현실을
어떻게 볼것인가.
일부 신부.목사.스님들이,심지어 수녀들까지 종북의 수렁에 빠져
있는 우리현실 어떻게 볼것인가?

행동하지 않는믿음,희생하지않는
믿음은 거짖된 믿음이라했다
기도만 하면 다 되는 논리로
침묵을 합리화 하는 종교지도자들
과연 기도만으로 이런 위기를
막을수 있을까. 행함이없는 믿음
기도는 무의미하다

이스라엘은 2차대전에서 동족의
희생을 철저하게 기억하고 독일,
미국, 유럽 등지에 희생자의
추모관을 세우고 특히 예루살렘
언덕에 자리잡은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그들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6백만명의 희생자가 나온 유대인
들의 피의 박물관으로.희생자들의
유품과 죽어가는 모습, 그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공포와 눈물,인내심
없이는 보기 힘들 정도다.

세계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까지
반드시 방문하는 필수코스다.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 시절,
우리민족이 당한 고통과 참상은
물론 6.25전쟁과 국가의 안녕을
위하여 희생된 대부분의 호국
영영들이 잊혀져 가고 있다.

우리자녀들에게 무엇을 교육할
것인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너를 낮추시며 너를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신8:2).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 아들
들로 정해졌다(출4:22).
그러나 후손들은 비뚤어지고
어그러졌다. 이 때에 옛날을 기억
하고 자신들의 아비에게 40년
광야생활을 기억하여 참자녀들이
되도록 권고하고있다

오늘 우리가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하나님을 앙망하고 경배
할 수 있는 이 귀중한 시간을 갖는
것은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서
가능한 것이다.

통일가의 모든축복가정과 제단
에서참부모님께서 인류와 선민
으로택한 조국 대한민국 안보
위해  피를토하며 말씀하셨던 시대를기억하고,있는지...

유언처럼 남기신 8대교제교본을
가보로 간직하고 훈독하는지..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발자취를 세상속에서교육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호기로 만들어가는
새 시대 주인됨을 잊지않는
가정연합되길  기원한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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