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을 초월한하신 참아버님 감사합니다
노학우
"아! 시공을 초월하신 천지인 참아버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오늘 2012년 6월 28일 천정궁 훈독회에 참석했을 때 아버님께서 저를 지적하시며 너! KGB 요리할 수 있겠나? 하고 물으셔서 예! 하고 크게 대답 했는데 나오라고 하셔서 앞으로 나갔다.
왜 예! 라고 답변 드렸는가를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계속 말씀을 하셔서 훈독회가 끝날때까지 2시간 넘게 참부모님을 바라보며 서 있으면서 무언으로 보고 말씀을 올렸다.
참부모님 모스코바 대회가 있은 1990년도 8월, 10월에 문봉제(전.교통부장관, 치안국장, 서북청년단장) 함병선(예.육군중장, 전.국방대학원장) 노학우 3인이 중국(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과 소련(모스코바 타시겐트 사마르칸트 알마타 하바로브스크)을 다녀와서 11월 문장관을 모시고 청파동 본부교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아버님께서 문장관을 보시고 "내가 문장관을 중국 소련 보냈어!" 하고 말씀하셨다.
홍성표 협회장께서 김봉철 총무국장을 통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왔다.
참부모님의 천주사적 승리권으로 1991년 7월 소련공산당청년동맹 의장단을 대한민국에 초청하여 서울 국립현충원, 부산 UN묘지, 범냇골 기념관 눈물의 바위를 참배하게 하신 역사하심에 KGB의 협조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참부모님의 영권이 KGB 배후를 주관 하셨다.
서 있으면서,
조선시대 한명회의 사위로 함경도 갑산으로 귀양간 노씨 후손으로 아버지가 6.25 흥남철수작전 때 피난온 실향민 2세대로 1955.2.22(음) 거제도에서 태어나 1984년 입교후 7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1990년 9월 환고향 이후 인도하신 모든 내용과
이제 저도 참부모님의 직접 지도하에 통일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하는 소망과
마지막으로 참부모님! 저 오늘 노래 한곡 하겠습니다 하는 말씀까지 무언으로 보고 올렸다.
참부모님께서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시는 날이라 훈독회를 마치게 되어 경배드리고 자리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왜 들어가! 노래 한곡 해야지!"하고 말씀하셔서 바로 마이크를 잡고 "굳세어라 금순아"를 3절까지 힘차게 불렀다.
72가정 김윤상 회장께서 자기 차로 같이 가자고 하셔서 탔는데 어떻게 그 노래를 부를 생각을 했느냐고 물으셔서 6.25가 엊그제 아닙니까 하고 말씀드리니 며칠전 아버님께서 눈보라가 휘날리는 흥남부두 그
노래를 불러보라 하셨지만 모두 잘 몰랐는데 3절까지 힘차게 잘 불렀다고 하셨다.
나는 광화문 이승만광장 국민혁명대회에서 굳세어라 금순아로 통하게 되었다.
천지인 참아버님 천주성화 12주기를 맞이하는 대망의 2024년 7.1 절을 기점으로
소련 KGB 출신 푸틴
형제 대통령을 하나님 참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로서 복귀 시키라는 천명 앞에 전세계 통일용사들에게 천주적오순절성령강림대역사 하심이 함께 하시옵소서.
아주!
조국창건 억만세!
2024. 6.28
노학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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