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런 목자가 되소서)

오늘묵상 명해정종률 24.7.11
이런목자가 되소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보다 하나님
뜻을 위해  제단을 가꾸는 목회자......

* 형제의 허물보다 자기 안에
들보를 먼저 보는 회개의 운동과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목회자.....

* 교회의 본질과 말씀의 본질을
통해 영혼의 구원에 전력질주
하는제단 되게하시며 거룩함과
존귀함과 정직함을 생활화 하는
목회자...

* 매사에 겸손히 무릎꿇고시류에 
타협하지 않는목자로서 어려운
현실을 인내하며 말씀을 묵상
하며 개척자의 소명을 보여주는
목자를 식구들은 원합니다

*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자기
소신을 당당히 말하며 옳은것은
옳다.그른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그런목회자를 원합니다

구약선지자 예레미야 당시에도
타락한 교역자들이 많았습니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않은 자. 즉 사명이 없는 자들
이라고 했습니다    (렘 23:32),

철저한 회개를 전하지 아니하며
백성을 완전한 구원으로 인도
하지 아니하였다.라고 에레미아
선지자는 통탄 했습니다

*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거짖
으로 보고를 일삼는 그런 목회자가
되지마시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제단을 붙들고
통곡의눈물 흘리는그런 목자를 
식구들은 원합니다

* 어찌하여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육 당한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통곡 하리로다](렘 9:1).
하신 에레미아선지자 처럼 이런
눈물의 목회자를 원합니다

*그 백성이 오직 여호와를 의뢰
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는
그 모습을 보며 얼마나 에레미아
선지자의 가슴을 태웠겠습니까?

* 먼저 자신이  말씀으로변화
되어 가정과 교회와 식구들을
섬기게 하시고 빛의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에레미와 같은
눈물의 목회자를 원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
이 말씀은 예레미야가  얼마나
말씀에 대한 묵상을 가졌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식구들의 신앙적 삶을 뿌리
깊게 하고 윤택하게 하며 능력
있게 하는 것은, 말씀 교육에
심혈을 다해야만 충만한 은혜를 
갖게 한다고 했습니다

** 어러울수록 지도자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는그런
지도자를 볼때 얼어붙은 식구들 
눈에서 감격의눈물이 나게하는
에레미아 선지자 같은 그런
목회자를 식구들은 원합니다

*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책임과
의무를  온전히  감당하는
목자로서 유언으로 남기신
8대 교제교본 말씀으로 강한
제단 일꾸어가는 목회자를
식구들은 원합니다

* 가난하고 소외된 식구들에
관심을 가지며 구제와 봉사에
힘쓰는 목회자로서 .....

*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교회 본연의 사역에 충실하게
하시어 우리 안에 죄성이 항상
변화되어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는  목회자를 원하옵니다

* 변혁의 시대를 꿰뚫을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새롭게 변화
되는 목회적 소명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 가정과 이웃 과 민족앞에 신실
하고 정직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서 신앙의 낡은
옷을 벗어 버리는 목회자...

* 변혁시대에  맞는 옷을 입고
열정적  목회에 앞장서는 목회자
를 원합니다

*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직하고
신실한 목자 가 되시어 식구들
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함을 유지하는 그런목회자를  원합니다

*  식구들의 눈물과 고통의 한숨
소리를 들으시고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주어진  책임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그음성 위로
하는 그런 목회자...

* 식구들을 내편네편으로 갈라
세우지말며 비방하지 말게 하시며 칭찬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며 부족
함을 감싸고 허물을  덮어주는
아름다운  찬미가 울어나는 목자를
식구들은 원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