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칭: 문배관 특별순회사 초청 효정천보 특별수련 및 효정부흥회
2. 일시: 천일국 12년 천력 6월 29일 (양8.3)
3. 장소: 동부산가정교회 2층 성전
4. 참석대상 및 인원: 참석 총 55 명
1) 접수인원: 52 명
2) 새식구 참석 인원: 3 명 / 휴면식구 참석 인원: 3 명
3) 효정봉헌서 및 효정원 신청 수량: 효정봉헌서 15매(금2,은7,동4,백2)
4) 조상해원: 2 명 / 중심영: 68 명 / 텃신해원: 4 명 / 방계(기혼): 2 명
5. 주요 프로그램
1) 효정찬양 – 우리가 이루리라
2) 인사말씀
3) 효정봉헌예식
4) 문배관 순회사 말씀
5) 찬양역사 및 조상해원식
6) 합심찬양 - 은혜
7) 아버지 어머니 합심공명기도
8) 특별안수 및 상담
9) 질의응답
Ⅱ. 행사 리포트
동부산가정교회는 천일국 12년 천력 6월29일 (양8.3), 문배관 특별순회사를 모시고 ‘효정천보 특별수련 및 효정부흥회’를 진행하였습니다.
8월3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접수인원 52명, 새식구 및 평화대사가 3명, 휴면식구 3명 등 총 55명이 참석하였고 중심영해원 68건, 텃신해원 4건, 조상해원 2명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휴면 2세 미혼자녀가 2명과 휴면 남편 1명 참석하였으며, 지금껏 청평수련을 한 번도 가지 않았던 일가족 6명(2세 자녀 4명)이 참석하여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설레는 얼굴로 식구들이 성전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1시30분부터는 식구 간담회 형식의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들은 평소 불편했던 건강에 대해 문의하였고, 한 평화대사는 긍정의 삶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 나누면서 본 행사에 대한 심정적 준비를 하였습니다.
노태민 장로의 사회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박수를 치며 힘차게 부름으로써 준비찬송을 하였습니다. 경배, 가정맹세에 이어 손광복 제직회장이 지금 섭리 앞에 뜨거운 심정으로 참어머님과 하나되자는 결의에 찬 개회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이어 천심찬양단의 ‘우리가 이루리라.’ 효정찬양이 있었고 효정봉헌예식 이후 시마다 교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시마다 교회장은 현대인들이 겪는 질병과 고통의 8, 90%는 영적인 문제에 기인한다고 말씀하면서 천보찬양으로 영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타법으로 몸 전체의 체온을 높여 혈기를 뚫어줌으로써 온몸이 건강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 주었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에 대한 천심을 상속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축언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문배관 특별순회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순회사님께서는 영계가 움직이지 않은 것은 우리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고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조상해원 축복식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찬양을 통한 박수는 참부모님의 생애를 상속받을 수 있는 외적 조건이자 완성한 부모의 심정, 즉 천심을 상속받는 무기임을 알려주셨고 이것으로 체온의 한계인 38도를 넘어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천심원 철야정성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야 함을 강조하셨고 1년에 4번 진행되는 대역사에 가족들과 함께 반드시 참석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효정원은 움직이는 천심원이자 하늘의 파출소, 지구대의 역할을 한다고 하여 모든 가정이 반드시 효정원을 모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찬양역사와 조상해원식이 거행되었고 이후 ‘은혜’의 찬양을 부르며 뜨거운 회개의 눈물로 가득했습니다. 이후 합심공명기도를 드렸는데 하늘부모님의 은혜로 가득했으며 회개와 간구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마다교회장의 축도와 김규수 원로목사의 억만세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천인예지 수련생이 나와 안수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상담실과 안수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문배관 순회사님과 4명의 식구님이 상담을 하였고 20명의 식구님이 순서대로 천심원기도실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안수를 받은 사람도 모두 귀가하지 않고 둘러앉아 안수와 천심원의 은혜를 나누기에 뜨거운 이야기 꽃이 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마치고 부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해준 삼계탕을 먹으며 은혜를 이어갔습니다. 영과 육이 더불어 함께 건강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도 느끼지 못하는 청맹과니 같은 심정을 깨달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앞에 회개하고 앞으로 2025 천원궁천일성전 입궁을 향해 삿된 기운을 없애고 오롯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고 축복가정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현장까지 보내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날씨에 멀리 현장까지 와 주셔서 폭포수와 같은 은혜의 말씀을 내려주신 문배관 순회사님과 안수팀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Ⅲ. 소감문
■시마다코지 교회장
먼저 문배관 순회사님을 모시고 ‘효정천보 특별수련 및 효정부흥회’를 열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신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에 HJ천주천보수련원 현장에서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동부산가정교회 식구들에게는 하늘의 참사랑을 가득 담은 출장서비스나 다름없었습니다.
문배관 순회사님을 모시게 된 이후 매일 철야정성을 통해 부흥회가 대승리 되도록 기도해왔는데, 순회사님을 모시기에 전체 분위기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솔직히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흥회가 시작되고 나니 문배관 순회사님께서는 짧은 시간 안에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만 정확히 전달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모습은 마치 참아버님이 임재하신 것 같았습니다. 2025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날까지 8개월도 안 남은 지금 때가 어떤 때인지 잠자고 있었던 우리의 영인체를 일깨워주셨고 효정을 담은 영적인 침이 내려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문배관 순회사님의 말씀으로 지금 때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고 깨닫고 난 뒤에 진행되는 찬양역사가 얼마나 귀하고 은혜로웠는지 모릅니다.
찬양하는 동안 내 내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회계한 식구도 있었습니다.
찬양역사가 끝나고 개별적으로 안수 상담을 받기 전에 천인예지씨가 전체 앞에서 안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안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떠한 현상들이 나타나는지,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갖고 있는지 등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새식구나 평화대사들도 안수에 대한 오해를 풀고 마음 놓고 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안수를 받아봤습니다. 안수해주시는 스텝 손에서 확실히 영적인 침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내 손이 잘 안 닿는 무릎 뒤에서 검은 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 적 무릎은 십자인대가 끈겨 수술했었는데 무릎이 한층 가벼워진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안수 신청을 안 했던 몇 식구들까지도 안수를 잘 받고 가셨습니다. 진심어린 안수를 받고 가는 수많은 식구들의 모습을 보시는 하늘부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싶어 하늘 앞에 감사했습니다.
다음 행사가 여수에서 진행되니 빨리 이동하셔야 하는데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 해주신 순회사님 그리고 스텝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문배관 순회사님과 나눈 대화 속에서 순회사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수의 손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기를 바라셨습니다. 찬양을 통해 자기 몸을 자기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는 당연한 능력을 모두가 가지게 된다면 이 세상의 질병은 없어지고 병원도 한가할 날이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신통일한국에 정말 폭발적인 전도가 일어나겠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에 안수의 손을 만드는 수련회가 열릴 때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많은 감동과 지혜와 용기, 통일가 식구로서의 자부심, 그리고 참사랑이 가득한 따뜻함을 내려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영사 사모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뜨거운 회개의 눈물로 채워주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배관 순회사님의 말씀은 마치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모든 것을 투입하시고도 또 희생해 나오시는 참부모님 앞에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잘 살고 있다고 자만하는 청맹과니 같은 저희들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회개했습니다. 참부모님의 심정을 알지 못했고 온전한 자녀가 되지 못하였고 참 축복가정을 이루지 못한 모든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명기도 시간에는 자신도 모르게 남은 평생 뜻을 위해 바치겠다고 통곡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찬양시간에 머리와 어깨에 잠깐 안수를 받고 이후 맨마지막 순서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발바닥이 뜨겁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처음으로 안수를 신청했습니다. 원인은 뜻밖에 골반에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정확히 진단하고 안수해 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양쪽 골반을 안수 받을 때 처음에는 약간 따가웠지만 금새 마사지를 해 주시는 것처럼 시원함을 느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수 자리에 엄청나게 나타난 것을 보고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수 후 소감들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다고 한결같이 말씀하시던데, 직접 받아보니 머릿속이 빈 것처럼 가볍고 어깨와 골반, 다리도 정말 가벼워졌습니다. 아, 이런 느낌이구나. 정말 놀랐습니다.
동부산가정교회에 영계와 지상계의 전체를 다시 정화하고 부활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폭포수 같은 은혜의 말씀을 해주신 문배관 순회사님, 천심으로 안수해주신 천인예지, 박은희 안수팀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초림독생녀 실체성령 참어머님이 지상에 계시는 동안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후회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죄송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임흥윤 장로
두사람의 심정이 하나되는 최종 일체된 천심으로 본향이상을 이루는 곳이 천심원이라는 문배관 특별 순회사님의 말씀에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효정 찬양은 참회와 회계의 눈물이였습니다.
천심으로 인류만 아닌 모두 영계 조상님들까지 모두는 혼연일체 하나되어 천심원에서 승리하신 부모의 심정을 상속받아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은 피와 땀과 눈물을 자아내는 하늘부모님의 한맺힌 절규로 가슴에 안겨와 효정찬양은 어두운 그늘에 숨긴 허물 꾸역 꾸역 토해내는 콧물 눈물이였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이상하신 본연의 동산을 찾아드리겠다고 간절히 하늘 앞에 피눈물로 호소 하시던 참부모님의 심정을 해하리며 본향원을 향한 그리움 감당할 수 없어 또 흔들 흔들 흐느낍니다.
용서할 수 없는 자까지 용서하는 것이 본향의 용서라 하신 말씀,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지의 참사랑의 실체적 삶으로 효의 도리를 다하며 발가 벗어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어린아이의 티없는 순수로 심정의 꽃그림 그리며 하늘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싶은 염원은 찬양기도 시간에
그칠 수 없는 흐느낌의 참회였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 노래 부르며 티없는 어린아이의 순수로 비천한 저희 입술일지라도 아버지를 부르는 그리움이 피워낸 심정의 꽃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향기였으면 합니다.
참부모님께서 본을 보여주신 참사랑의 길,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참사랑으로 간절히 기도하라, 뜨겁게 기도하라, 깨여 있어 기도하라 하신 말씀을 환청으로 들려와 복받치는 설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시묘정성 다한 의인의 간절한 천심원기도는 회계의 눈물기도였습니다. 또한 감사기도였습니다.
천심이 흐르는 기도로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드리겠다는 약속, 남북통일은 우리들의 숙명, 대한민국은 천손민족이 사는 하늘부모님의 고향이라는 말씀에 성숙되지 못한 여린 나의 심령은 효정찬양시간에 찬양대신 흐느끼는 저를 안수해 주시는 문배관 특별 순회사님의 손길은 성령의 불침으로 울기만 하는 저를 다독여 연단 시켜주시어 감사합니다.
천일국 12년 천력 6월 29일 (2024년 8월 3일) 동부산교회 효정천보 특별수련 및 효정 부흥회 시간 내내, 저는 울보 울보가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의 꿈, 본향이상인 참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용서하고 하나되어 나와 함께 같이 살자 진실하고 순수해야 한다.
문배관 특별순회사님과 스탭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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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관 순회사님의 말씀 중 마음에 세긴 어록)
청평 역사는 놀라운 우리의 희망입니다.
지구성은 본래 기쁨의 동산 환희의 동산이었다. 이제는 우리가 희망이여야 합니다.
천심을 상속받자, 천심은 두 사람이 하나된 심정입니다.
천심을 안착시키자.
안수는 천심을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노태민 금정구 UPF 지부장 및 효짱
문배관 천심원 특별순회사님을 초청하여 동부산교회에서 효정천보 특별수련회를 내려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거리가 먼 부산에서 청평까지 가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 것이 현실인데 천심원에서 받는 수련과 똑같은 은혜를 교회 수련회에서 받을 수 있음이 크나 큰 축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고 본향이상을 완성하는 것도 천심원으로 하나 되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게 되는 뜻깊은 수련이 되었습니다.
국가단위를 움직일 수 있는 정성의 양은 14만4천무리가 매일기도하고 정성드리면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문배관 순회사님의 말씀처럼 매일같이 진행되고 있는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에 14만4천명 이상 참석하여 정성을 들이면 꿈만같은 국가복귀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천심원과 더 가까워지고 천심원과 하나되기 위해 더 많은 정성과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에끼 유끼에 부인회장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정어머니한테 받은 돈을 사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왜 주셨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뜻길에 도움이 되도록 조상님이 밀어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친정에 갈 때마다 돈을 주셔서 헌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친정부모님을 위해 효정봉헌서를 쓰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가정의 중심령 해원을 위해 사용할 것을 결심하고 지난번의 순회집회에 이어 이번에는 딸 3명의 중심령을 해원하고 가족 6명의 중심령 해원 13수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딸 3명은 참석은 못했지만 딸들을 생각하면서 영분립을 했습니다. 오늘은 안수에 대한 설명을 2세 안수팀의 분들에게 들을 수가 있어서 영분립 시간이 너무 은혜로웠고 살살 안수를 하신 것 같은데 받아보니까 손끝에서 참이 나오는 것 같이 아팠습니다.
교회 전체가 밝아진 느낌이 들고 한 명씩 관심이 없었던 식구님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천심원의 은혜가 번지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문배관 특별순회사님 안수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마무라 히나에 선교사리더
영상으로 순화사님 보고를 들을 때마다 영적 힘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었는데 그대로였습니다.
말씀하셨을 때도 찬양역사 때도 교회성전 전체가 영적으로 에워싸인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 속에서 30분정도 찬양역사를 하는데 끝까지 박수를 하는 힘이 떨어지지 않고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 부모님은 질문을 좋아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새삼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영계는 물어보지 않은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예전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은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무조건 믿을 수밖에 없어서 하나하나 점검해가면서 신앙길을 가는 저에게는 맞지 않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해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역사를 하시는 순화사님이 맹중 순중은 종의 신앙이다 하시는 말씀이 신선하게 들렸습니다.
그러면 종의 신앙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천심원 기도에서 찬양역사, 안수, 봉헌서를 통해서 영계가 어떻게 역사하는지 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경험해야 되겠고 경험하기위해서 하늘에 보고를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참석 한 남편이 수련 다음날 해원식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도 힘 빠지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고 봉헌서를 쓰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 생각하니 마음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안수팀으로 오신분들이 그렇게 실체로 훈련받으신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천심원기도 역사에 대한 자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사키 치요꼬 효짱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효짱을 맡게 되어서 순회사님 안수팀들을 통해서 참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감사드립니다.
순회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서 참어머님과 하나될 수 있게 천심원철야정성을 결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안수를 받아봤는데, 나의 몸을 만지더니 배를 안수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안수를 해주셨는데, 위, 간에서 악영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만지는 것만으로 어디에 악영이 있는지 아는 것이 신기했고, 받고나서 소화가 안 좋다고 느끼고 있었던 것이 편해졌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안수할 때 이렇게 하면 좋다는 지도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순화사님 안수팀의 2세분들 김사했습니다.
■쓰치다 모모꼬 권사
문배관 순회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하늘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고 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로 가시는 것은 삼제자가 예수님과 심정적으로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못하고 잠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말씀을 들면서 저도 삼제자처럼 잠들을 수 있으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사명을 주셨습니다만,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없었고 제 자신도 참부모님과 하나가 되지 못해 참아버님을 빨리 영계로 보냈다고 가슴이 아파졌습니다.
천심원 철야정성도 집에서 하면 간절하게 할 수 없다, 교회에 와서 하라고 하는 말씀이 있었는데, 제 자신 실제로 간절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안수에 대한 말씀을 듣고 나서 찬양역사 시간에 순회사님이 안수를 직접 머리와 목을 해주셨는데 지금까지의 제 자신이 해왔던 안수가 미지군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이 날의 부흥회에서 회개한 내용, 하늘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천심원 철야정성에 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수 소감 -
■은말순 원로목사 사모
오늘 아침 집에서 꽃 화분 두 개를 들고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좋은 꿈인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출발했습니다. 안수를 받으니 시원하고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엄기분 동래구 UPF 지부장
무릎 연골이 달아서 병원에서는 수술하라고 하는 것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전에 한번 안수를 받았는데 좋아진 것 같아 오늘도 또 받아봤습니다. 마음이 좋습니다.
■박태림 권사
평소에 운동을 하면 숨이 차고 가슴이 아팠는데 안수를 받고 나니 따끔따끔하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고 시원했습니다.
■가키사키 노리코 권사
40년 동안 아프고 치료 받아왔던 부위를 안수 받았는데, 너무나 가벼워져서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자와 마사꼬 권사
옛날부터 아팠던 것을 잘 안수해주셔서 시원했습니다. 조금 아팠지만 몸이 가볍게 느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솜짓 비아통 집사
찬양역사 후 개별적으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아팠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어느 부위가 안 좋은지 알게 되어서 그 만큼 영계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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