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 24.8.6
깊고큰 사랑이였습니다
동녁에 뜬 해는 변함없이
인간과 만물세계를 위해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히고 일년365일
떠 오른붉은해는 자신을 위한것이
아니라 만물세계와 인간을위해
따뜻한 햇볕을 통해 살아가도록
주신것을 생각할때
만물의 영장이라고하는 저희들
그 고마운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지
못하는 불효자식 들이옵니다
복귀의 한을 품으시고
찾아오신 당신의 사정과 체면과
위신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거운
짐을 대신짊어질수있는 그런
자식들이 되지못한 책임을
되돌아봅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섭리의 수레
바뀌를가슴속 깊이 느끼면서도
함께 발맞혀 드리지못한 불효를
긍휼히 보시고체찍을 가해
주소서
매일 아침 말씀을훈독하며
그늘진 저희마음에 힘과 은혜가
넘치도록 이끌어주신 사랑에
감사를드립니다
어느것하나 자랑할수없고 명령
앞에 순응하지못하며 내 자신
십자가를 해결하기위해 몸부림처
온 삶을 되 돌아보며 부끄러운
심정으로 부복한 아침입니다
어찌 부모님 앞에 설 수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하나님을 대하여얼굴을 들 수
있겠습니까!
한없이빚진자이기에 고개들수
없는불효를 긍휼히 보소서
삼라만상의 모든것들이 자기자신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아닌 것처럼
서로위해 살아가는 천리 원칙을
망각하며 살아온 지난 날들이 참으로 부끄러워 몸둘바 없습니다
대를위해 소를 희생하는것이 선
이라고 가르쳐주신 그 말씀을
아버님 다시한번 되세겨보는
아침입니다
그릇된 마음들을 모두 청산하게
하시어 아버님을 향해 크신
은사를 호소할 수있는 저희들로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남이 아니라고하는 이 길을 놓고
슬픔에 젖었던 때도 있사오며
시름에 잠겼던 때도 많았습니다.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하필
이길을 선택하며 오늘에 소자를
이자리에있게 했는지 ...
되돌아보니 모든것이 아버님의
깊고 큰 사랑이였음을 마음깊이
께닫고 머리숙여 감사와 송영을 드립니다
남아진 삶이 한점 부끄럽지 않도록
매일 매일 자신을 점검하며
일거 수 일투족을 놓고 그림자없는
정오정착의 삶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모두
저희들 책임다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가슴에 새기며 이아침 부복한 마음
긍휼히 보소서 사랑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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