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화구현을 위해
심정문학이 가야할 여정
추연구
저는 문학의 비전문 아마추어로서 초보 글쓰기 하는 처지에 있습니만, 섭리사를 다뤄온 입장에서 소견을 피력해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참부모님에 의해 문인연합이 창설된 1997년 전후 섭리 상황은 가정연합 기반 확장과 함께 섭리 각 방면에서 평화구현을 위한 수많은 단체 설립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참아버님 말씀을 참고해 보면, 문인연합 창설의 목적과 취지는 예컨대 무도연합, 언론기관, 국가메시아 등과 연대한 사회 정화 및 계도 활동, 참가정 운동 확장 등에 있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문인연합에는 세계 문학작품이 불온한 사상을 배경으로 인류 정신문화를 오염시키는 행태에 대해 명료한 분석을 통한 근원적 정비 정화 작업을 기대하셨습니다.
이런 뜻을 올곧게 계승하고 그 취지에 부응하려면 그런 섭리적 구상을 체계적 이론으로 정립한 토대 위에 인적·재정적·조직적 여건과 환경이 구비돼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문인연합은 세계 각국의 문학단체장들과 연계 활동할 만한 조직과 연구 역량을 구비해 세계 문인들이 바른 글쓰기로 평화운동에 기여할 방향과 진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는 참부모님 세계 섭리 차원에서 거시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돼야 할 평화구현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예컨대, 이번 한강 작가의 작품성에 대해서 여러 우려되는 평가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문인연합이 주도적 의견을 개진할 기준과 체제를 구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아버님 말씀에 따른 문인연합 본연의 사명을 세계 기반에서 수행한 가시적인 실적이 아직은 미진한 상황에서 무엇을 전시하는 것이 급한 건 아닌 듯합니다.
우선은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통일가 안의 문학 관련 전문인들과 폭넓게 화합하시고 긴밀히 연대하시며 다양한 중지를 모아 기초 자원을 풍부하게 수용해 발전시켜 나가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심정문학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밑거름 되어 참부모님께서 주재하시는 문학 섭리사 성공에 큰 위업을 창출하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신문사가 있고 조사국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한국에는 조사위원이 3만 명이 넘어요. 정보세계의 비밀이라든가 전부 아니까 그 세계를 컨트롤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무술협회가 있고 문인협회가 있어요. 이 네 기관이 하나되어서 가정을 구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어떻게 에이즈를 방어하느냐 이거예요.
첫째는 가정을 구해야 됩니다. 그리고 친척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이거예요.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마을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의 힘을 사라지게 만들어야 됩니다. 사탄의 힘이 얼마나 강해요? 전세계 가정을 다 점령해 가지고 망쳐 놓은 거라구요. 이제 대수술을 해야 할 때입니다. 285-288~9, 1997년 6월 15일(日), 워싱턴 제퍼슨 하우스, 미국자유협회(AFC) 지도자들과 국가 메시아들에게 하신 말씀
이번에 세계의 언론인들과 세계의 문인들, 서양세계의 유명한 문인들을 데려다가 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모르고 반대하고 글을 썼지만 이제는 알고 나서는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반대하던 모든 언론들을 깔고 앉아서 이들이 선두에 서서 따라간다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놨습니다. 285-304~5, 1997년 6월 29일(日), 살로브라 호텔(브라질).
내가 미국에 가서 아시아의 문인대회, 아시아 문인대회를 해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5백 명 단위로 7천 명이 지금까지 각국 나라의 명작들을 중심삼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표적인 자료를 중심삼고 5백 명이 14단계 명작을 중심삼고 그게 어떤 계통으로 연결돼 있느냐
이겁니다. 리버럴한 사상이냐, 무신론사상이냐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걸 섞어 놓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런 사상이 이렇게 되어 명작은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해서 그 결의를 보기 위한 것이 선발된 문학선집이라 해서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7천 명 역사가들이 유명한 문학전집을 새로이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소설을 보려면 그걸
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전부 와서 원리 공부하는 것입니다. 강의를 먼저 들어요. 강의를 듣고 문총재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완전히 공부해서 21세기에 가서 가치적 저변에 이 사상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밖에 없을 것 아니에요? 두익사상 외에 뭐가 있겠어요? 두익사상을 완전히 알아서 지금까지 거짓 사상을 붙들고 춤추던 것 다 집어치우고 이제 참부모 사상 중심삼고 새로운 21세기 문학세계에 중추적인 길을, 대로를 닦아 놓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사상적 근거에서 아시아대회하고, 서구 구라파대회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 4백 명이 올 것입니다. 이제는 서구사회 문학사상을 중심삼고 너희 나라도 그렇게 잡아라 이겁니다. 그래야 서양 사상은 몇 천년이 없어요, 몇 백년이 천년, 1천5백년 역사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몇 판 되겠어요.
그러니 아시아 사상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같은 원리, 기독교 사상에 익숙한 것이 서구사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원리말씀을 들으면 그 기분을 중심삼고 21세기는 참사랑 세계로 전환해야 된다고 대결론을 지어 버립니다. 그 다음에 전제로 21세기에 문학창작을 전부 참사랑 이상을 빼면 안 된다고 공동결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현상을 보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 있어서 문학을 중심삼은 소설을 쓰게 된다면 그것이 어떤 면을 소재로 하느냐 이겁니다. 공장지대에 남자 여자 사건이라든가 혹은 교육계 정치계 여러 가지 분야에 특정 지을 수 없는 대작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 6대주 대표들이 선출해서 세계 정상의 전부 수백 명이 총평을 해서 그 대작을 선출해서 이런 내용의 새로운 예술세계는 문학대작이 필요하다 하면 거기에서 수많은 작품이 나옵니다. 수천 작품을 감정해서 소책자로 필요한 것을 우리가 제작해서 팔아먹자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이런 것이 있으니 그런 것을 영화화도 하고 무엇이든지 확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고하고 제작한 모든 것은 우리가 갖는 것입니다. 민족 민족이 다른 거예요. 배경은 다르지만 거기에 적응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문학적 새로운 세계 신문학 전집을 만들어서 일본에서 몇 백 권, 몇 백 권이면 곤란하지요. 될 수 있으면 백 권이 아니라 50권 60권이면 다 보는 것입니다. 그걸 하려고 지금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정리해 주지 않으면 정리할 사람이 없어요. 무술계도 전부 정리해 놓았다구요. 285-144~6, 1997년 4월 21일(月), 한남동 공관, 서울 목회자 집회시말씀
2024년 1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