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정종률
사랑하십시오 사랑하기 위
해서는 우리 가슴깊이 하나님을
영접하십시오.
왜 세상이 이렇게 삭막하기만
한가요. 주말이면 서울 한복판에
내편 네 편으로 갈 라져 서로
싸우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생각은 어떤 마음이실까?
잃어버린 참사랑을 찾기 위한
진통일까요?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 산모가 옥동자를 탄생
시키려는 진통일까요
참사랑은 아픔이며. 고통이라
했습니다
모두가 사랑 때문에 살고 죽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가슴앓이를
하고 흐느낀 것이 삶이고 사랑
입니다.
사랑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며
힘을 얻고 낙심하기도 하며
사랑하면 내 존재가 새롭게 태어
나고 감동과 감각이 살아납니다.
사랑하면 듣고 느끼고 깨닫고
온몸으로 말하고 반응하며
사랑의 언어가 살아납니다.
상대에게 감동을 안겨 줍니다.
식구 여러분 우리 마음에
감동이 없는 것이 저 주입니다.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에서 장애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동은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우리 마음에 감동이 있고 말씀
으로 깨달음이 있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따뜻
하면 이것이 곧 은혜 감동
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내 가슴엔 감동이
없는가요 주변환경 때문인가요
아버님 삭막한 저희들 가슴에
감동을 주소서
원리말씀은 감동을 원하는 시대에
참 감동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만병 키였습니다.
감동은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고
성서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동이 없기는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 감동이 없는 것이 저주
입니다.
감동은 하나님 참사랑이며 숨결
입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실 때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
있는 영이 되었듯이 하나님의
숨결, 여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하 잘 것 없는 흙이지만은 하나님의
숨결만 있으면 감동이 있습니다.
아무리 질그릇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숨결만 있으면 새 생명
으로 잉태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면
새로운 생명을 낳고 감동을 주며
사랑의 숨결을 느낍니다.
참부모님과 함께 호흡하면 생명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그 숨결은
성령의 감동 그 자체이기 때문
입니다.
닫힌 우리 마음을 열어주소서
하나님의 숨결을 받고 참 부모님과
함께 호흡하는 그 자체가 감동적
삶을 명심하게 하소서
사랑의 질서 공평 이런 것들이
우리 속에 있어야 할 것인데. 시기
질투 미움 다툼 이런 것들이 가득
쌓여 있는 타성을 몰아내게 하소서
사랑은 감동을 낳고 그 감동은
하나님의 숨결을 통해 나타납니다.
왜 우리에게 감동이 없습니까?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소서 이것이
우리 식구들의 정신문화 현주소
입니다.
어떤 말씀을 주어도 가슴에 와
닫지 않고 감동이 살아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감동이 없고. 메아리만 맴돌게
하는 오늘의 환경 때문인가요
따뜻한 감동만이 우리 머리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감동
만이 우리를 세상으로 나가게
합니다.
매일아침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불씨를 통해 감동을 주고
감동을 통해 새 생명을 잉태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하소서
아주. 명해정종률. 묵상 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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