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시집문고
다정한 님 이어진아름다운 봄날몇 해를 더 만날 수 있을까먼~인생길 같지만앞으로 살아갈 날을 헤아려 보면헤어짐을 미리 짐작해 보면벌써 아쉬운 이름벌써 그리운 모습사랑하며 살아간다 해도 아까운 오늘입니다.다정한 님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