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만나는 한 명 한 명
하나님 형상으로 대할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사람이 된다고... p100
슬픔에 떠밀려도 기쁨의 해안에 닺을
내릴 수 있고 절망의 벼랑에 떨어져도
희망의 빛줄기 잡을 수 있네 p107
영혼에 난 허무의 구멍은 나눔과
돌봄과 섬김의 기쁨을 통해서만 메울 수 있다 p121
순도를 제는 시금석을 늘 가지고 살아야 한다 p121
나의 말과 행동이 하늘나라에 합당한 것인가를 늘 살필 필요가 있다 p121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고통받는 이웃에게 공감하는 마음이야말로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그 유산을 값지게 받을 때 황색시간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p133
잘못된 주인을 모시면 인생은 고단해 집니다 p142
교회가 지향해야 할 것은 교세확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p142
예수님은
큰사람은 무하람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섬기면서도 비굴하지 않고 모멸감을 느끼기보다는 기쁨을 느끼는 사람
그가 큰 사람입니다 p180
정말 착한 사람은 착한 것이 그냥 좋아
착하게 삽니다 p187
착하게 사는 자체가 기쁨이지요 p187
종교는 사람들의 물질적 욕구충족의
수단으로 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종교가 사람들을 더 나은 존재로 더 자유로운 존재로 만들기보다는 그들을 옴짝달싹 모싸는 존재로 전락시킨다면
그 종교는 타락한 것입니다 p197
권력이 해야 할 일은 세상을 고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p200
악한 시선이 바로 시기심입니다 p207
서로의 상처를 해지피보다는 서로의 상처를 부둥켜안으려 할 때 싸늘한 비판의 눈길보다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불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부터 오는 기쁘게 사로 잡혀 살 때
새로운 질서가 우리 가운데수립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p235
주님은 우리 늘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고 싶어 하십니다 p254
힘 있는 사람일수록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p261
2023. 5. 19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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