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聽道有福(청도유복)
이존형
짧지만 아주 깊은 뜻을 품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聽道有福 "말씀을 들으면 복이 있나니"
聽
단순히 '듣는다'가 아닌,
주의 깊게 마음으로 듣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귀로 듣되 심령으로 받는다’
道길
여기서 도는 단지 ‘가르침’이 아니라,
하늘의 뜻,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길을 의미합니다.
성경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의 ‘도’와 같은 맥락입니다.
有
그 말씀을 온전히 들은 자에게는 반드시 어떤 결과가 따름을 말합니다.
福
성경적 의미에서 복이란 단지 물질적 유익이 아니라
영혼의 충만함, 하늘과의 연결,
참 평안과 생명을 가리킵니다.
“하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자는,
그 자체로 이미 복이 임한 자다.”
이 제목은
듣는 마음이 곧 복을 여는 문이며,
하나님의 말씀(道)에 귀 기울이는 자가
영적 각성과 천국 여정의 첫발을 디딘 자임을 선언하는 고백입니다.
설교, 기도문은 모두
이 “聽道有福”의 정신에서 뿌리에서
天語從心動 (천어종심동)
聖音向耳臨 (성음향이림)
有目看天路 (유목간천로)
能言傳聖心 (능언전성심)
覺者無饑苦 (각자무기고)
迷人在夢深 (미인재몽심)
靈風乘列車 (영풍승열차)
直赴主恩臨 (직부주은림)
하늘의 말씀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귀에 임하고,
눈 있는 자는 하늘길을 보고, 입 있는 자는 그 말씀을 전하며,
깨어 있는 자는 굶주림이 없고,
잠든 자는 깊은 꿈속에 같히리라
성령의 바람은 천국행 열차가 되어 주의 은혜로 인도합니다.
~~~~~
答詩
雲開天語至 (운개천어지)
心淨聖音知 (심정성음지)
夢醒迷魂出 (몽성미혼출)
恩光滿我時 (은광만아시)
구름 걷히니 하늘 말씀이 이르고
마음 맑아지니 성스러운 소리 깨닫네
꿈에서 깨어나 미혹한 넋 떠나고
은혜의 빛 나에게 가득하도다. ~어진이 드림~
~~~~~~
暑雨連天悶氣蒸
(서우연천민기증)
더운 장맛비 하늘에 이어 답답함이 증폭되고
靜庭無影問君行
(정정무영상군행)
고요한 뜰엔 그대 그림자 없으니 어디 계신가 여쭈노라
愁心數日如千歲
(수심수일여천세)
그리움의 나날은 며칠이 천 년같고
夢裏聲容到遠程
(몽리성용도원정)
꿈속에 들리는 목소리, 그 모습은 멀리 다가오네
忽報天音開慧眼
(홀보천음개혜안)
문득 전해진 하늘의 말씀, 지혜의 눈을 트이고
還來恩照滿心燈
(환래은조만심등)
돌아오니 은혜의 빛이 마음등불 가득 비추네
幸逢故友情猶在
(행봉고우정유재)
다행히 옛 벗 다시 만나니 우정은 여전하고
一笑如春慰我誠
(일소여춘위아성)
그 한 번 웃음이 봄 같아 내 성심 위로하네
어진이 교수님의 근황이
궁금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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