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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中靜.靜中動의 측인 행복/조응태

동중정(動中靜) 정중동(靜中動)의 축(軸)인 행복 조응태 우리의 일상은 크게 동(動)과 정(靜), 정(靜)과 동(動)으로 구분된다. 이는 양과 음의 관계이며, 밤과 낮의 구분과 같다. 이 둘은 차별이 아닌 차이(差異)이면서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이 둘은 새로운 생명활동을 위한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한다. 또는 서로 마주보고 의지하는 대대(待對)의 관계이다. 동(動)은 일하고 취미활동을 하고, 정(靜)은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일하고 움직이는 동안에는 정(靜)이 중심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잡는다. 정(靜)의 시간에는 동(動)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여기서 동(動)의 핵심을 행복이 차지하고, 또한 정(靜)의 핵심을 행복이 ..

광야의 소리 2026.04.06

삶의 가치

삶의 가치 캐나다 동북부 할리팍스라는 곳에 가면 벌써 112 년전에 타이타닉이 할리팍스 근해에서 침몰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유명한 공동묘지가 바닷가에 있습니다. 오래전 그곳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이 많았는데 최근에 알려진 새로운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되었지만 영화만으로는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 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이틀러'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

감동글 2026.04.06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구재익 그곳에 가면 왠지모를 평온함이 있네완만히 흐르는 하늘 곡선 올 곧게 솟아오른 평화가 있다어여뿐 꼬마새들의 합창귀여운 속삭임이 있네흩어지고 다시 모여드는양털구름 제식훈련을 보네가난도 넉넉함도 함께나누며노래하며 즐기는 숲속의 향연있네눈 호강 귀 행복 맘 부자몸 튼튼 정 나눔 덤으로 얻고이맛전 살 주름은 펴지고 새로난 힘줄도 단단해 지네심령과 심정은 강건해지고정신과 혼백도 굳건하나니피로와 스트레스 날리고미움도 원망도 녹여지누나 그곳에 가면 그저 그냥 내안의 속사람이 평온해 지네26. 4. 6 평해

인생 7단계/조응태

인생 7단계 조응태 세계가 혼란스럽다. 싸움, 전쟁, 독재, 억압, 고난 등의 사건이 뒤엉켜서 우리의 삶에 회의(懷疑)가 생겨나고, 인류를 더욱 고통으로 끌어들인다. 멋지고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다가, 장엄하게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데, 이런 인류 공통의 소망이 제대로 실현이 되지 않고 있다. 종말이 온 듯한 고통을 우리 모두가 껴안고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가 바쁘게 사는데, 그 바쁜 시간들의 마지막이 어디로, 어떻게 종결이 될 것인지를 알 수가 없어서 당황스럽고 답답하다. 이런 현실을 잊기 위하여 술을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데 몰입한다. 마약 밀매(密賣)도 성행(盛行)한다. 텅 빈 마음, 허탈한 마음, 무게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마음, 공황(恐惶) 상..

광야의 소리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