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東中靜.靜中動의 측인 행복/조응태

청산 /임흥윤 2026. 4. 6. 17:24

  동중정(動中靜) 정중동(靜中動)의 축(軸)인 행복
                조응태

  우리의 일상은 크게 동(動)과 정(靜), 정(靜)과 동(動)으로 구분된다. 이는 양과 음의 관계이며, 밤과 낮의 구분과 같다. 이 둘은 차별이 아닌 차이(差異)이면서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이 둘은 새로운 생명활동을 위한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한다. 또는 서로 마주보고 의지하는 대대(待對)의 관계이다.
  동(動)은 일하고 취미활동을 하고, 정(靜)은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일하고 움직이는 동안에는 정(靜)이 중심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잡는다. 정(靜)의 시간에는 동(動)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여기서 동(動)의 핵심을 행복이 차지하고, 또한 정(靜)의 핵심을 행복이 차지하게 해야 한다. 즉 환경이 동적이든 정적이든 그 축(軸)을 행복이 잇게 해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 종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행복이 꽃피는 하루 및 일상(日常)을 유지해야 한다.
  정신없이 직장 일에 바쁠 때에는 내면에 고요한 행복심(幸福心)을 갖고, 나른하고 쉬는 시간에는 내면에 행복열정을 불태우면서 행복인생의 중심축을 이어가야 한다.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을 때, 스트레스로 신경이 예민할 때, 지쳐서 녹다운이 될 때, 너무 힘들어서 삶이 귀찮아질 때, 동중정(動中靜) 행복을 올곧게 세우자. 한가하거나 쉴 때에  정중동(靜中動) 행복의 기둥을 넘어지지 않게 하자. 그래서 동(動)과 정(靜)이 쉬임없이 바뀌는 생활에서 늘 행복의 주인공이 되자. (日光 趙應泰 0103407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