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 여행
고종우
무릎 수술 휴유증에 문학탐방,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가면 몸고생 안가면 맘고생 갈등끝에 몸고생 하기로 결심하니 주변에서 호들갑스레 무리하면 큰 일 난다!
^^정담일까 악담일까?
봉고차 가득찬 문우들 반가운 인사 뒤 푸르른 산야를 헤치고 달리는데 구성진 허양 작가님 유행가는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풀리 듯 술~술~술에 취한다
^^ 그 흥겨운 가락 목에서 나오시나 배에서 나오시나?
어느덧 첫 목적지
서정주 문학관 한숨에
달려왔는데 국화철 이면 금상첨하였을걸,명작들의 뒤안길 님은 가셨어도 시심의 숨결을 느끼며 전시작에 누님같은 꽃이여!
^^그 누님 어찌 부모님을 않 닮고 국화를 닮았을까?
채석강 부근에 대형식당
가득한 식객들 우리까지 합세하니 시끌벅쩍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남녁 장금이가 차린 바다 음식 눈으로 포만감 댓길 인데 그 중에 감칠맛 게 장!
^^더 먹고파 주저앉아
알바라도 할까? 말까?
말아야지 참아야지 참자
신도시처럼 정돈된 부안
하루일과 가득 채우고 드디어 하룻밤 만리장성
쌓으려 정성으로 준비된 사연 담긴 집, 주인 밀어내고 객들이 진을치니 감개무량 모기마저 손님 모신다고
^^그 모기들 달랬을까 쫒았을까 창고에 가뒀을까?
거룩한 성일 어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 모르는 부안교회 예배
설렘가득 들어서니 일본 목회자 내외분 정중한 인사와 배려 정리 정돈 정화된 영성분위기에 도서전달 시낭송 선배님의 설교 은혜 넘치는데 선교사님들 맛갈스런 찬양과 명품식단 감동
^^정성의 열기가 높았을까 찜통 태양 열도가 높았을까?
상경길 꼭 들르고 싶었던 마이산 자락에 된장 고추장의 명인 최영숙 시인의 집 전부터 방문기회릏 노렸는데 바로 이 때다
일행은 불루베리차와 수박에 선물로 청국장 까지 받고 송회장님의 푸짐한 입담 한마당에 취했다가 이별을 고했다
^^산중에 청정 공기,
한아름 명품 장 항아리, 부가가치 대체 얼마쯤 될까나? 부자겠다 부자!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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