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이 아름다울 수 있게
정종률
마지막이 아름다울 수 있다면 가는 길이 좀 힘겨워도 참을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절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것도 내일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좀 더 좋고 좀 더 행복해진 미래를 상상하면서 꿋꿋이 인내하며 내게 약속된 그날에 내가 살아온 어떤 대가를 거두기 위해 그저 꿈을 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이제 삶의 끝자락에서 있는 삶 서서히 황혼 빛이 짙게 물들고 아주 고운 빛 물들이기에 더 다독이고 살아가겠습니다
몸은 나이 들어가더라도 정신만은 더욱 온화하고 배려하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위로를 받고 내가 있어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이란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닌 것을 다시게 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말한 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 주고받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봅니다
따뜻한 마음은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은 차디차게 전달되듯. 마지못해 주는 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안부를 서로 전하는 카카오톡 속에서도 주고받는 감사인사 한마디
훈훈한 정을 주고받는 우리들 삶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기에. 카톡을 보내고 서로서로감사인사 한마디 주고받는 그. 짧은 인사한마디 속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베풂의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덧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 자신의 일몰 앞에 설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그 일몰 앞에서 삶의 대차대조표가 드러나듯 그때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이웃으로부터 받은 따뜻함과 친절을 내 안에 묵혀 둔다면 그 또한 빚이 될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가 내 스승‘이고 선한 지식을 께우처주고 따뜻한 배려를 낳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 말이 있지만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혼자자화자찬 늘어놓는 그런 모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보다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동료 후배들에게. 내가내벧은. 말 한마디가. 상처를 주지 않도록 서로. 상대를 배려하는 삶
인생의 황혼기는 묵은 가지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일 수 있어야 고귀한. 인격의 향기를 품길.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말 한마디 친절한 눈길로. 몸은 조금씩 이지러져 가지만 마음은 샘물처럼 차 오를 수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삶의 종착점에 이를 때까지 자신을 거듭 새롭게 일깨워가는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어 향기를 품 긴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주
오늘 묵상 명해정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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