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복(財福)에서 재앙(災殃)으로, 다시 재복(財復)으로
조응태
어쩌다가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인간이 전쟁으로 인하여 이토록 비참한 재앙(災殃)의 지경에 빠졌는가? 속히 이 곤경에서 빠져나가자.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과 환경은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니고 창조한 것도 아니고, 하늘이 주신 천혜(天惠)의 재산(財産)이고 재물(財物)이다. 크고 위대한 재복(財福)이다. 그러므로 만사(萬事)에 감사를 하면서, 인류가 다 같이 이들을 공유(共有)하면서 인류대가족으로서 행복하게 살면 될 것이다. 그런데 이와 정반대(正反對)로 서로 원수가 되어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고 있으니, 얼마나 기(氣)가 막히는 일이 아닌가?
한창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승리하는 인생을 위한 꿈을 꾸는 청년 군인들을 전사(戰死)시키고, 선량한 민간인들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전쟁을 당장 중단하자. 인간 선한 본성(本性)의 입장에서, 서로 사랑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뭔가 베풀어 주려는 참사랑의 욕구를 가지고, 먼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사랑의 놀이, 애쟁(愛爭)을 하자. 천국(天國)은 서로 위해주려는 착하고 아름다운 참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때에 실현된다. 즉 환경은 이미 하늘이 주신 천복(天福)과 재복(財福)으로 천국이 되어 있다. 단지 인간이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인류대가족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선한 마음, 착한 마음, 사랑이 충만한 마음, 그런 마음먹기가 시급한 문제이다.
알고 보면 이보다 더 쉬운 전쟁 중지 전략, 행복을 앞당기는 방법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눈을 감고 마음을 닫으면, 이렇게도 쉬운 행복을 향한 지름길, 첩경(捷徑)이 안 보인다. 따라서 닫힌 마음의 눈을 뜨면, 이 숨겨진 길이 당장 훤하게 드러난다.
만물과 지구와 우주는 우리에게 복을 주는 천복(天福)이고 재복(財福)이다. 공기, 물, 불, 광물, 강, 바다, 오대양(五大洋)과 육대주(六大洲) 등은 행복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가 그 안에서 살도록 돕는다. 그런데 이런 자원을 갖고서 과욕을 부리고, 남이나 이웃국가를 협박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으니까 심각한 재앙(災殃)으로 변했다. 무기로 삼고 있는 자연의 자원을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이켜야 한다. 재복(財復)시켜서 재복(財福)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란이 국제법에 의하여 공해(公海)에 속하는 21마일의 호르무즈 해협을 독점하고, 해적(海賊)처럼 통행세를 받고, 원유(原油)를 싣고 나가는 유조선들을 협박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해협 가운데에 어뢰(魚雷)를 수천개나 흩어놓았다. 그런데 그 어뢰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 고약한 심보를 가지니까 적군의 함선을 파괴하려고 뿌려놓은 이 어뢰들이 거꾸로 이란의 전함(戰艦)들이 항구 밖을 나오지 못하게 옥죄는 것으로 변했다. 어뢰가 물결의 흐름을 따라서 이란의 항구를 감싸기 때문에 스스로 꼼짝달싹 못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어뢰(魚雷)가 자기들을 괴롭히는 덫이 되고 말았다. 얄팍하고 비겁한 술수(術手)에 자기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제발, 속히, 모두가 생각과 판단과 말과 행동을 선(善)하게 하고, 함께 잘 살아보자. 놀라운 과학과 고도의 기술을 잘 활용하면, 80억 인류가 대가족으로서 곧장 행복하게 될 수 있다. 미련하고 바보와 같은 현재의 실상(實狀)에서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함께 합심하여서 어뢰를 걷어내고, 각종 무기 사용을 중지하고, 원유와 물을 나누고, 행복한 폭죽(爆竹)를 쏘아 올리면서, 평화의 축제를 벌여보자. (日光 趙應泰 0103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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