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에 기대여
최경식 아홉번째 시집


귀한 손님
반가움의 소리가
바람에 실려
마음 깊은 곳에 닿아
한 줄기 빛
어둠을 뚫는 눈빛
맞잡은 손의 체온
따뜻한 온기
지금 만난 것만으로도
하루는
금낭화 꽃 같아
이 마음 간직하고 싶다
p30
2025년12월 4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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