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구재익 시인방

양심을 욕되지 않게

청산 /임흥윤 2026. 1. 20. 13:09

양심을 욕되지 않게
           구재익

양심은 하나님의 초소요, 사탄과 대치하는 최일선이다.(참부모님 말씀)
사탄이 공격해 올때 공격하는 방식을 알려면 예수님께서 사십일 금식을 행할때 사탄이 공격해 왔던 방법을 숙고해보면 알 수있다.
첫째 시험은  一次元的인 인간의 약점을 파고들며 주린배부터 채우라며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해보라고 꼬득였다.
그대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해 보라며 굶주림을 조롱하는 모습은 사탄의 매우 악질적인 수법이다.
원초적 약점을 파고들며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시험했다."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라며 명쾌하게 되받아쳤다.

두 번째는  성전꼭대기에 세워놓고 뛰어내리라고 협박하며 곤경으로 빠뜨린다.
이런유형이란 리더가 될 수있는 사람을 사전에 꼼짝못하게 약점을 쥐고 협박하는 형국이다.
예수님도 약점이 없을 수없다. 출생의 비밀이나, 성장과정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있다.
"주너희 하나님을시험치 말라"는 단호함으로 二次元的인 인생문제가 나를 무너트릴 수없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예수께서는 인생이란 숱한 가시밭 길에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돌파하리라고 명쾌하게 선언하는의미가 된다

세번째 시험은 천하만국을 보여주며 내게 경배하면 세상의 모든것을 다주겠다며 회유했다.
인생과 우주의 최정점에있는 사탄이 내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권력까지도 모두 넘겨주겠다라고 하였다.
이말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꿈과 이상을 모두 버린다면 네게 누릴 수있는 모든 권한을 다주겠다는 의미로 3차원의 세계 즉 떡덩이나 명예보다 더소중한 삶의 가치조차 던져버리라는 의미다,
인간의 원초적 삶의 본질은 무시하고 생물학적 인간에 만족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점도 이와같은 세가지 유형에서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있다면 사탄의 시험을 간단히 극복할 수있을 것이다.
풍문으로 들려오는 예기들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땐 굴둑에 연기 나지않는다 라고 했듯이 대개는 사람이 먹사니즘에 제일 취약하다.
잘났다는 사람도 대개는 일차원적인 시험에서 90%는 걸려 넘어진다.

평생을 연금보험도없이 종처럼 살아왔던 우리네같은 사람들은 억소리나는 횡령소리만 들려도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누가 얼마를 등쳐 먹었다느니 어디서 얼마를 받아 꿀꺽했다느니 하는소리를 들으면 배를갈라 속시원하게 드려다 보고싶다.
그렇다가도 조용히 하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여 꾹꾹 눌러보고 참아낸다.
성경말씀이나 원리말씀에는 안중에도 없고 식구들 등골 빼먹는 짓거리를 일삼았다면.......

예수님의 삼대시험 말씀을 수없이 들었을 신앙인들이 그렇게도 쉽사리 물욕에 무너지는 것을 보면 허망한 인생인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없다.
삼장법사를 수행했던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도, 모두 요괴 출신이다. 요물이나 요괴는 멀리있지않다.
이 요물들을 너무 믿게되면 낭패를 당하게 된다.
요물들이 개과천선 되었으리라고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최소한 삼,칠년을 乘하여 21년은 지켜볼 일이다.
인생의 가치관을 먹사니즘에 두는 사람들은 중용하면 안된다. 대개의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꺾여나가기 때문이다.
또 출세지향적 인물도 오랫동안 가까이 두면 안 된다. 생각한 만큼 출세가 더디된다면 언제라도 등돌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도 철저히 검증해봐야 한다.
세운 뜻을위해 흔들림없이 정진할 수 있는가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봉사하고 섬기는 신앙적 자세마저 가볍게 여긴다면 언젠가는 事端이 벌어질 것이다.
사람하나 쓰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무슨 일인들 쉽게 할 수있겠는가?
사람들아 양심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마시라. 양심의 주인되시는 하늘 부모님께서 얼마나 괴로우시겠는가?

병오    일월 이십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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