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습작1

넉두리 하소연

청산 /임흥윤 2026. 3. 19. 08:57


넉두리 하소연
        임흥윤

귀하고 소중한 인생 아름다움으로만 웃으면서 살아도 아쉬움 남는 인생
시기하고 질투를 하며 살아가야만 하는가
하늘도 슬프고 나도 슬프서
통곡의 벽에 기대어
하소연 넋두리 푸념
올곧게 살아간다는 굳은 신념 저버리지 않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하루를 살아도 하늘이 원하시는 곱기만 한 사랑 노래였으면 합니다.
내생이 허물없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모든 만물과 살아 있는 생명체들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온화한 미소만 머금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과한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으로 사랑 속에서 사랑 노래만 부르며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2026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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