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발심자경문
임흥윤
여승이
새벽 공기를 가르고
일자목탁 소리에 맞춰
도랑 돌며 염불 하는 소리
새벽 공기도
정적 속에서 깨어나
온 세포가 녹아나는 희열에 생명의 파동은 영혼을 향한 춤 사위였어라.
고향에 두고운 모성의 그리움 가시밭길 넘어
이슬로 몸 적시며 눈물 숨기고
찾아온 수덕사
고요 청정한 새벽 도량은
눈물 숨긴 수행이어라
2026년 4월 3일

초발심자경문
임흥윤
여승이
새벽 공기를 가르고
일자목탁 소리에 맞춰
도랑 돌며 염불 하는 소리
새벽 공기도
정적 속에서 깨어나
온 세포가 녹아나는 희열에 생명의 파동은 영혼을 향한 춤 사위였어라.
고향에 두고운 모성의 그리움 가시밭길 넘어
이슬로 몸 적시며 눈물 숨기고
찾아온 수덕사
고요 청정한 새벽 도량은
눈물 숨긴 수행이어라
2026년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