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습작1

어머니 2

청산 /임흥윤 2026. 4. 4. 18:10

어머니 2

돈 벌러
서울 가신 어머니
그리움에

염소 몰고
희리산 골짜기 찾아가


두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지요

내  새명 보나  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신  나의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올 곱게
구김살 없이 위하는 삶으로
어머니의 아들로
부끄럽지 않게
어머니 이름으로
꽃 그리만 그리며 살게요
        2026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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