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습작1

고향생각

청산 /임흥윤 2026. 4. 4. 20:39



고향생각
        임흥윤

고독의 깊은
수렁에 빠진 봄날

외롭고 쓸쓸한 장벽 넘어
곱게 피어낸
詩꽃  한 송이
어머니의 숨결인양
고향산천 그리움이어라

칠순 중반나이 잊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고향 집 골방에
잠자리 편다
        2026년 4월 4일

'시 습작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벽 수행자  (0) 2026.04.04
어찌 어찌 하다보니  (0) 2026.04.04
詩 한톨 주으려  (0) 2026.04.04
어머니 2  (0) 2026.04.04
엄니(어머니)  (0)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