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습작1

면벽 수행자

청산 /임흥윤 2026. 4. 4. 21:22


면벽 수행자
        임흥윤

고요 청정이란 단어가

좋아
지긋이 눈감고
가슴에 품고서
면벽 수행자 흉내를 냈다

크륵 끄륵 노래하며
푸른 바다 위 나는 갈매기
의 꿈
회상은 망상이 아니길 바라며

건강 우선으로 챙기며
살아 숨 쉬고 있음이
감사인데

이상  또
무엇을 바라랴

사라짐과 죽음
무상무념
生과死........
침묵의 강가를 거닐며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 가져 봅니다
         2026년 4월 4일

'시 습작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의 질서  (0) 2026.04.04
어찌 어찌 하다보니  (0) 2026.04.04
고향생각  (0) 2026.04.04
詩 한톨 주으려  (0) 2026.04.04
어머니 2  (0)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