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을 저장 잡힌
조영환 시조집
힘든 재촉
조금만 낮춰도 편안히 갈 일인데
몰려든 생각 많아 좁은길
더 좁아져
고운 삶 짐 진 나룻배 뱃길이 빡빡하다
백원에 믿은 큰 꿈 천원이 달아나고
완전히 익어버린 고집은 굳게 엉켜
허름한 뱃사공 하나
노 젓기더욱 힘드네
p67
2025년12윌 10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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