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스포라와 천일국섭리
구재익
디아스포라(diaspora)란 흩어진 사람들이라는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역사적으로볼때 초대교회가 이스라엘에서 핍박이 일어나 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유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오늘날에도 경제적인 이유나 정치, 전쟁 혹은 이민등의 이유로 고향을 떠나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각자 자기가 태어난 나라의 고유문화와 현지문화에 잘 적응하며 발달된 현대문명속에서 나름대로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디지털 디아스포라'라고 지칭한다.
통일교회가 이제는 분명한 자기정체성을 확립해야할 시점이요, 작금의 진행되는 정황으로 볼때 그런 상황이 현실이 될 듯싶다.
또한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충분한 력량과 정신적 에너지가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몇일전 호주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이스람권 이민자였던 과일가계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씨(43세)가 멘손으로 범인을 제압하고 총기를. 빼앗은 영웅적인 행동으로 많은 인명을 구했다.
그는 일약 호주의 전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우리는 세계종교안에서 유일하게 가정맹세를
보유한 종교 단체다.
가정맹세 안에는 하나님과 인간 , 우주와 질서, 가족과 사회속에서 실천해야하는 아가페적 사랑의 질서와 윤리의식, 민족과 국가와 인종간의 차별성을 극복해낼 유일무이한 실천강령을 보유한 신앙조직인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무궁 무진하다. 통일교회가 천일국의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지금처럼 최적화된 환경은 없었다,
디지털 문화혁명으로 가장 빠른 단시일에 지구촌 어느곳에 가더라도 한국인들은 잘적응하며 살아갈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는 이미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의식에 푹 빠졌고 일등국민으로 인정받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하나님께서 추구해오신 하나님아래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문화권을 만들어 낼 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위기와 호기는 언제나 같은시점에서 찾아온다. 다만 사람들이 놓치고 후회하기 때문에 자기의 가치를 발현하지 못했을 뿐이다.
어쩌면 현재적 상황이 우리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공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하나님의 방식은 항상 하늘이 먼저 그와같은 상황을 설계하시고 뒤에서 몰아가는 방법을 지지해오셨다.
과거 참부모님께서 미국으로 가실때도 한국의 정치적 상황은 매우 불안정했다.
모두가 한국을 버리시고 도미하시는 것처럼 생각했지만 참 부모님은 불과 수년사이에 미국의 새로운 정신혁명에 불을 지폈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셨다.
통일교회의 디아스포라는 그때 이미 시작되었고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부터는 섭리적 3세~4세대를 중심하고 빅뱅 수준으로 일어나야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세계적인 난제를 해결하기위해 세계로 나아가야할 평화대사의 사명을 실현해야한다.
가인편 평화대사의 운동으로는 한계가 있기마련이다.
그들은 솔직히 주인의식이 결여되어있지만 우리식구들은 참부모님으로부터 태생적으로 양육되어진 존재들이다.
존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청년들을 부추겨 수만명의 평화 봉사단을 파송하였던 것처럼
우리는 자발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방안퉁수로 남아있다면 집안만 더 시끄러워지고 우리조직은 절름발이 수준을 면키 어려울 수가있다.
단시일내에 쉐프(요리사) 자격증을 따든 한국어 강사자격증을 획득하든 전세계에 코리안 루트를형성해 가야한다.
興發을 받는 일이면 더욱 좋겠지만 원리를 무장하고 가정맹세만잘 숙지하고 가르쳐줄 수만 있어도 어디가든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선교와서 5대째 토착 한국인이 된 인요한 전국회의원의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부러움을 느꼈다.
당이 필요해서 모셔갔는데 더이상 그당에 있을 필요를 못 느끼니 사표를 던져버리고 의사라는 본업으로 돌아오는 쾌남아의 모습이 부럽기만했다.
우리도 곳곳에서 그런 당당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면 좋겠다.
을사 십이월 이십삼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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