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구재익 시인방

평화의 소, 평화의 사절

청산 /임흥윤 2026. 1. 4. 09:54

평화의 소, 평화의 사절
                       구재익

1996년 홍수때 북에서 떠내려온 황소가 김포 유도(무인도)에서 발견되어 평화의 소로 불리었다.
6개월여만에 구출되어 특별관리를 받으며 제주도에서 올라온 암소를맞아 7마리의 새끼를 낳고 2006년에 죽었다.
죽은뒤에도 유골을 통진 두레문화센타에 보관해오다가 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시실로 옮겨 전시되고 있다.
평화의 씨앗을 이렇게 소중히 관리되어 후대에 오래토록 기리고 보존하려는 지역인사들의 자세가 아름답다.

어린천사들이라 불리는 리틀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이 1998년5월에 북한을 찾아가 몇차례공연을 하고 하나의 얼, 하나의 겨레 임을 확인하는 남북 화해의 장을 활짝열었다.
박보희 리틀엔젤스예술단장은 어린천사들에 의해 동토의 북녁땅에 평화의 오솔길 만들었노라는 소회를 술회한바있다.
평화통일의 오솔길을 만들기까지 보이지않는 정성과 노력을 얼마나 많이 투입하였을까?
설립자이신 문선명 총재께서 이미 91년 12월에 김일성 주석이 의형제를 맺자고제안할 정도로 화통한 교분을 맺고 남북화해의 새장을 활짝열어 제꼈다.
정치권의 눈에비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통일운동이 홍수에 떠내려온 소한마리만도 못하단 말인가?
연일연야 떠들어대는 언론의 비야냥과 냉소적인 정치권에 되묻지 않을 수없다.

피나는 노력을 투입하고 상호간 신뢰의 기반을 만들기까지 투입한 공력은 누구도 빼앗을 수없는 통일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무엇보다 한민족의 동질성과 같은 핏줄이라는 끈끈한 민족혼을 얄팍한 선심성 현금전달로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뉘라서 감히  우리의 평화통일운동을 앝잡아 보고 태클을 걸어오는가?

밀려오는  AI문명권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세계를 통합해 가야할 것인가가 최대의 관건이 된 세상이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줄 아는 사람이라면 문제의 해결을 AI에게 부탁할 정도로 익숙하다.
신년들어 무당에게 점보던 것마저  AI에 밀려난 상황이 되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주식이든 지식이든 미래예측이든 뭐든지 척척박사 노릇한다.
이런시대에 정치하는 사람들은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좀비가 살아나와 의회를 점령하고 난동을 부리는 꼬락서니와 다름없다.
정치인이 평정심을 잃으면 어느순간 반드시 AI에게 지배당하는 시대로 가게 될 수있는 상태다.
중국은 이미 전쟁을 수행할 노련한  AI 전투사령부까지만들었다고 하지 않는가?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도덕성을 기준으로 삼지않는다면 인간이 기계의 노예가 될 수있다는 참혹한 현실이 가까이 다가 온것이다.
문선명 선생께서 생존시에 열정을 다바쳐 UN갱신운동을 선도하셨던 이유가 무엇때문이었을가?

아벨 평화유엔이 2007년 9월 23일 뉴욕에서 창설대회를 가진바있다.
뒤이어 여성평화유엔은 2012년 5월 12일 대전에서 창설을 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 내면에 도사리고있는 혐오스런 악마성을 씻어내고 창조본연의 인간성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미증유의 종말적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통일교회가 정치권에 기대어 교세나 확장해보겠다는 꼼수를 부리려는 집단으로 매도한다면 매우 치졸한 생각에 불과하다.
미래를 예측하고 내다보는 선견지명으로 구국 구세 운동을 진두지휘하셨던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의 용단을 과소평가하지마라.
우리식구님께서도 더이상 의기소침 해야할 이유가없다.
우리는 이제부터 기마민족의 후예답게 일기당천하는 자세로  세상을 추동해가는 위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병오년   일월사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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